(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 태평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및 학습지원, 놀이와 문화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중구 내 중촌동, 문화동, 산성동에 이어 네 번째로 개소한 태평1호점은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설치되어 기존 서비스 외에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과 연계함으로써 마을돌봄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한 마을 주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따뜻한 협조와 지원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함께 협력, 소통하면서 양육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희망복지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장연식 대표는 다함께돌봄센터 태평1호점의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태평1동 경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트램건설이 본격화 되는 2025년을 맞아 생활 속 교통과 관련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사전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 소통 시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주차단속 유예제도 등 복잡한 교통단속 규정을 정확히 알지 못해 불이익 처분을 받는 주민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교통홍보물 제작에 나선다. 이어,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보조금 예산을 올해보다 확대하여 추석을 맞이해 매해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무상점검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보행자와 운전자가 겪는 교통문제를 함께 능동적으로 적극 발굴하고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중구모범운전자회와 협약을 맺어(2025년 1월 예정) 중구모범운전자회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범죄발생 우려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석교동 일원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선도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구는 올해 1월부터 주민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 등을 통해 필요사업 선정 후 총 사업비 2억 원(시비·구비 각 50%)을 투입해 ▲공공용 주민운동시설 설치 ▲잔여지 구유재산 내 주민휴게공간 조성 ▲유치원 주변 경사도로 미끄럼방지 및 태양광 LED바닥조명 설치 ▲주민참여 노후계단 도색 등 밝고 안전한 골목환경 조성을 완료했다. 구는 향후 사업 효과성(범죄율 감소율 등) 데이터 분석자료를 통해 사업 효과 극대화 방안 및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에도 중부경찰서 범죄예방팀의 범죄통계시스템(CSS)분석 및 지리적 프로파일링(GeoPros) 분석자료들을 제공받아 범죄율을 낮출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한 후 범죄예방 시설물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들을 발굴하는 등 주민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주민참여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중구 김제선 구청장은 30일 중구 의회를 방문,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을 만나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추경 편성을 논의했다. 오은규 의장은 김제선 청장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김제선 청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1월 예정된 중구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긴급 추경 편성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제선 청장은 연말 지역 민생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실정을 공유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상인 등 긴급 지원 예산 편성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명칭이 확정된 중구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 관련 예산 역시 지역 민생안정 차원에서 시급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삭감된 예산을 긴급 추경 편성을 통해 회복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1월 중 순경 2025년 첫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으로 중구청은 이번 임시회에 민생회복을 위한 긴급 추경안을 제출, 지역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들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중구 최초의 여성국장으로 김낙례 태평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인사 제도를 반영한 결과로, 중구청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대표적인 유리천장 깨기 인사로 평가된다. 유리천장 지수는 각 나라별 여성들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는 방해 요소를 수치화한 지수로 대한민국은 대표적인 유리천장 지수 최하위권 국가이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2013년 유리천장 지수 첫 조사가 시작된 이후 12년 연속 29위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김낙례 신임 국장은 1986년 처음 공직을 시작하여 1997년 지금의 대전 중구청으로 전입을 온 후 줄곧 중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김 국장의‘최초’라는 타이틀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2007년 당시,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전통적으로 남성의 영역이였던 공보 분야에서 대전 5개 구청 중에 최초로 여성 공보담당 계장을 맡아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청의 대변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바 있다. &nb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청소년 복지와 상담, 문화, 교육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마련했으며 청소년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예산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대전청소년수련마을 내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댐 설치 등 안전한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숙박형 청소년수련활동 지원과 안전·위생 점검에 직접 나서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과 성장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와 안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은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소속 기관장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대흥동은 지난 24일 대전 남부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1953년 9월 대흥동에 설립된 대전남부교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류명렬 담임목사는“한파가 연일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다”라며 “교회의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성탄절을 맞아 온정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 남부교회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가’등급을 획득하며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지급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지원 실적, 물가안정 노력도,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중구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대전 0시 축제 연계 물가안정 캠페인 및 시‧구 합동 물가점검 실시 ▲‘안전중구플랫폼’ 내 착한가격업소 정보 추가 및 내비게이션 연동 서비스 제공 ▲착한가격업소 10개 추가 지정(총 100개소 달성)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및 맞춤형 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전국 자치구 75개 중 최우수 등급인‘가’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물가안정관리 최우수 등급 선정은 관련 부서의 노력과 주민들의 관심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 물가안정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26일 지역화폐인 중구사랑상품권의 명칭을 ‘중구통(通)’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구통(通)’은 주민과 주민이‘통’하고, 상인과 주민이‘통’하며, 지역과 주민이‘통’하는 중구만의 소통과 화합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중구사랑상품권이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통로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명칭 결정은 지난 11월 명칭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총 769건의 명칭에 대해 구청 자체 사전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후 발행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중구통(通)’이 정식명칭으로 확정되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통(通)이 발행되어 중구 지역 안에서 사용되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문화, 교육, 복지 등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며 중구를 通하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지역화폐 관련 내년도 본예산이 할인율 보전 등을 제외하고 대폭 삭감되어 추진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른 시일 내에 추경을 편성하여 탄핵 정국 속 위축된 소비심리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계신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께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주민참여예산, 도서관, 노인여가시설,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서울 은평구 벤치마킹을 위해‘제6회 희망배움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등 17명이 함께 서울 은평구 은평춘당,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은평구청,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먼저 철거가 아닌 환경 개선을 통해 여가 공간을 재창조한 도시재생의 대표적 사례인 은평춘당을 방문하여 효과적인 노인여가문화 운영 방안을 탐구하는 등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전 중구의 여건을 고려하여 노인여가시설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중구가 중점을 두고 있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들과 상생하는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을 견학하여 현재 건립 추진 중인 문창공공도서관, 유천지구 공공도서관의 향후 내실 있는 운영 방안과 관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분야에서 2023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주관하는 옥외광고 수익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옥외광고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매년 운영 수익금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옥외광고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중구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구 본청 전면에 홍보용 전자게시판 설치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설 ▲친환경 현수막 및 재활용 지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청사 전면에 설치하는‘전자게시판’은 각종 시책 및 행사 알림, 희망 메시지 전달 등 공공정보 제공과 아울러 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설과 부착방지시트 설치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고물 게시시설 확충과 친환경 소재 현수막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을 우선하는 광고물 관리로 기분좋은 중구의 변화를 이끌어가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본청, 사업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전 부서 공용차량 운전직원과 관리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직원들의 공용차량 이용 시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최신 개정 교통법규, 교통사고 동영상 시청, 음주고글 체험을 통해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난폭운전 및 보복운전 사례,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교통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공용차량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교육이 공용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고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빌리지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시비 255억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주거 지역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을 민생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뉴:빌리지」 사업(‘24.3.19 발표)을 도입했다. 이에, 중구는 뉴:빌리지사업은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임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자율적인 주택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 도시재생 행정협의회, 대전시 건축사회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공모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중구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시비 포함 총 308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사업 △대흥지구 주택공급 지원 사업 △도시기반 및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생활SOC확충을 위해 건립되는 복합편의시설로 지하2층, 지상4층 규모의 건축물을 통하여 주민들의 체육활동 및 취미 여가 프로그램을 향유 하여 삶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둘레길 재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역균형발전기금 사업으로 선정되어 확보한 총사업비 46억 원(시비70%, 구비 30%)을 투입해 2021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완료 후 일부 구간의 훼손된 등산로를 복원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잔액 3억 6천만 원을 활용하여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 장수봉 ~ 교통광장 등산로 구간에 데크계단을 설치하고 침목계단을 교체했다. 구는 이번사업으로 뿌리공원, 오월드, 산서로 등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길을 제공하고 힐링형 관광자원을 조성하여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2025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12월 23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직업상담사 2급 이상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여야 하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지원 가능하다. 직업상담사로 선발된 대상자들은 2025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2025년 1월 3일까지 중구청 제2별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청년지원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내년에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에게 맞춤형 고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이번 직업상담사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계약을 체결하고, 민간플랫폼을 통한 모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이번 민간플랫폼 도입에 따라 기부자들이 기존 고향사랑e음 외에도 편리하게 접속가능한 민간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기부와 답례품 선택을 할 수 있어, 기부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금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3개의 지정기부사업(△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퇴소자 자립지원금 지원 △자립준비청년 생활비 지원 △의료취약계층 임플란트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을 지정하는 것으로 기부금의 사용처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기부 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민간플랫폼을 도입하게 됐다.”라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구에서도 고향사랑기부금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