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한국여성농업인 금산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총 300만 원 상당 주방용 세제 및 쌀국수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기애 한국여성농업인 금산군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 읍면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금산군 10개 읍면의 희망나눔곳간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애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한여농 금산군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김천호기자/ 금산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참여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우송·굿모닝보청기와 남이애꽃무릇장구·남이보석건강댄스팀는 지난 15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각각 물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우송·굿모닝보청기는 15일 금산군청을 찾아 총 150만 상당 보청기 관리물품키트 50세트를 기탁했다. 보청기 관리물품키트는 습기 제거제, 청소 도구, 점검용 도구 등으로 구성된 필수 관리 용품이다. 군은 이 물품을 청각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남이애꽃무릇장구팀과 남이보석건강댄스팀 회원들은 금산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두 팀은 장구와 건강댄스를 기반으로 지역 주님의 소통·화합을 이끌며 금산세계인삼축제,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 등 행사 및 버스킹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할 것”이라며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 내 화장시설 부재로 타지역 시설을 이용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전한 장묘 문화 개선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화장장려금 지원을 시행한다. 화장장려금 지원 대상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상 금산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의 화장을 하거나 금산군에 설치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연고자다. 단, 연고자가 화장일 기준 1년 전부터 금산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다른 법령에 따라 화장지원금을 받은 경우나 법정 화장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화장한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시신의 경우 1구당 30만 원, 개장 유골의 경우 1구당 5만 원이 지급되며 실제 화장 비용이 지원 금액 이하일 경우에는 실소요 비용을 지급한다. 신청은 화장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사망자 주소지나 개장유골 분묘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군민의 애사를 위로하고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것”이라며 “전통적인 매장 문화에서 화장 문화로 전환함에 따라 장묘 문화 개선 및 국토 훼손 방지와 효율적 이용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2일 금산재래시장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산경찰서, 미향로터리클럽 등 유관기관과 함께 증가하는 아동학대 사례에 대응해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 보호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진행됐으며 긍정양육 및 신고방법 등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신고 활성화, 올바른 양육 정보제공 및 지역 보호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금산군은 지속적으로 아동 보호 체계를 확대하고 학교·경찰·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아동학대예방 및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관심을 갖고 신고·보호체계에 참여한다면 학대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제3기 안전보안관 17명을 위촉했다. 안전보안관은 읍면별로 추천받은 주민과 전문가들로 구성이 됐으며 2025년 12월 13일부터 2027년 12월 12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기욱 씨가 제3기 안전보안관 대표로 선출됐으며 그를 중심으로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 신고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활동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보안관 제도를 통해 금산군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방비 부담비용 약 540억 원을 전액 군에서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도에서 청양군 1곳이 선정됐다”며 “금산군도 이 사업을 검토했으나 도비 지원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추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리에 모인 부서장들에게 “해당 내용을 잘 파악하고 군민들께서 오해가 없으시도록 설명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민선8기 주요추진 사업 정리 및 민선9기 업무기반 마련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동절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아동·청소년·장애인 복지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21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2개소 △아동생활시설 2개소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 △장애인 거주시설 4개소 △장애인 이용시설 2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개소 등이다. 군은 지난 11월 추진된 동절기 안전점검표에 따른 시설별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전기·가스 안전관리, 난방기구 사용 실태, 소방시설 작동 및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를 살피고 동파·한파에 대비한 시설 관리 주요 안전 요소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시설 안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 아울러 종사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비상상황 대응 체계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경미한 조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도록 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개선계획을 받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이용자 안전관리 요령도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은 화재·한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고령 인구에 비해 감소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유입하기 위해 추진하는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산읍 상옥리 366‑1번지 일대의 기존 한국타이어 사택 부지에 신혼부부·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 규모는 신혼부부 44세대, 청년 44세대 등 총 88세대다. 사업 조성지의 약 1km 반경에 금산군청 및 도심지가 위치하고 금산중앙초와 금산도서관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청년층 및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 등에게 좋은 보금자리다. 또한, 연접 부지에는 아이조아센터 조성이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주거공간과 보육·양육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은 추정 총사업비 404억 원 중 국비 155억 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를 신청했다. 그 결과는 올해 연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방공사와의 공동시행을 권장하는 사업으로 군은 충남개발공사와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인 올해 모금 목표액 5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사랑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액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1억500만 원 대비 400% 증가한 수치다. 군은 답례품을 다양화함에 따라 기부자가 선택하는 폭이 넓어져 모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금산축협 한돈구이세트, ㈜하이푸드텍 닭가슴살 등 새로운 품목을 추가했으며 기존 인기 답례품인 금산인삼농협 세척수삼, ㈜광진산업 화장지 등 지역 업체 제품의 답례품도 지속적으로 선택받았다. 군은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올해 새금산병원 응급실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 및 다문화가정 학생 진로 컨설팅을 시행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을 높였다. 고향사랑기부는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고향사랑 e음 또는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16.5%의 세금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금산군 특산품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연말 기부 참여 독려를 위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까지 고향사랑e음 포털에서 금산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 중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산림조합은 지난 9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2026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조합은 2023년 대한민국 나눔을 이끄는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상생과 공익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곽병천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조합으로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조합의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하고 밝은 겨울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사거리에 대형 트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 트리 점등은 오는 8일부터 29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우체국사거리 일대는 군민의 왕래가 잦고 주요 상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트리 설치를 통해 지역 분위기 활성화와 함께 겨울철 야간 경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트리는 군민들이 왕래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트리 옆 포토존도 조성했으며 주변 보도 및 교통에 지장이 없게 안전성을 확보하는 구조로 설치됐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군민 모두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계절 경관 조성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금산군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며 “이 예산을 활용해 인구소멸 대응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배분되는 재정 지원으로 평가 등급에 따라 지원 규모가 차등 배분된다. 이를 통해 군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하는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유입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체계적 추진, 훈훈한 사회 만들기, 산불예방 안내 등 업무에도 철저히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제원중학교(교장 박은영)는 지난5일, 제원면 소재 한국타이어로부터 1천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내년도 신입생 전원 학습용 태블릿 지원과 졸업생 장학금 제공 등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06년부터 제원중과 1교1사 자매결연을 맺고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기탁은 농촌 지역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학교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디지털 학습 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박은영 교장은 “지역사회가 보내는 응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중심에 둔 교육으로 ‘꿈이 자라고 즐거움이 가득한 학교’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생회장 김윤완 학생은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만큼 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원중학교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신입생 유치에도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내년 2월 6일까지 2025~2026년 동절기 농촌관광시설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농촌관광시설의 화기 이용 및 난방 등을 안전하게 운영·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관광농원·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시설 100여 곳이며 이 중 18개소를 선정해 안전, 위생, 운영 형태 등을 확인한다. 군은 소방·안전·위생 등 분야의 관리 부실이 발견되면 관련 법에 따라 개선 명령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내리고 3개월 이내 부적합 시설에 대한 재점검을 시행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금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농촌관광시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화재보험 가입지원 및 위생·안전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농촌관광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센터 내 부지에 조성된 금산농유원(錦山農裕苑)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지역 농업인 단체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 시설은 총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약 1235㎡ 규모로 조성됐으며 대강당, 라이브방송실, 단체협력사무실 등 시설을 갖추고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농유원을 통해 △농업인 네트워크 기반 구축 △라이브커머스 운영 △청년농 귀농·창업 및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농업기술 교육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농유원 개관은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농업인들이 최신 기술을 더 쉽게 접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금산농유원에서 제24회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이상남)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및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보고 △우수회원 표창 △우수연구회 성과 발표 및 시상 △우수연구회 전시·시식 등이 진행됐다. 우수연구회 성과 발표는 농산물 가공·사과·블루베리 연구회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난 1999년 설립돼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품목별 전문기술 교류를 이끌어 왔으며 현재 30개 단위연구회 회원 1191명이 활발한 연구·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품목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회원 간 소통을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번 종합평가회가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품목농업인연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