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중국 2025년 5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AIoT 제품 및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Hikvision)이 '2024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2024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Report)'를발표하며,7년연속ESG 약속과실천 내용을공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보고서는 '번영하다(THRIVE)'는지속가능성철학을처음으로소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하이크비전은 '선한 목적의 기술(Tech for Good)'을지침으로삼아조화, 신뢰성, 정직성, 가치사슬, 환경 등5개분야에 집중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Hikvision releases 2024 ESG report, delivering THRIVE for a better future 하이크비전은 글로벌정책, ESG 평가기준,이해관계자의관점을 철저히검토하여'기술
항저우, 중국 2025년 5월 12일 /PRNewswire/-- 하이크비전(Hikvision)이 산업별 심층 지식으로 사전 학습된 머신러닝 엔진 제품군Guanlan 대규모 AI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멀티모달 융합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으며, AI 기반 사물인터넷(AIoT)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Hikvision unveils Guanlan Large-Scale AI Models to power next-gen AIoT products and applications Guanlan에 담긴 철학 '물의 본질과 움직임을 파악하려면 그 물결을 살펴야 한다'는 고대 중국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Guanlan은 만물의 본질과 원리, 그 안에 숨겨진 미세한 움직임까지 포착하려는 통찰의 철학을 담고 있다. 하이크비전 국제 비즈니스 센터의 데릭 양(Derek Yang) 부사장은 "숨겨진 패턴을 발견하려는 Guanlan의 핵심 철학은 대규모 AI 모델을 통해 더 스마트하고 빠르며 명확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와 정확히 맞닿아 있
항저우, 중국 2025년 5월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AIoT 제품 및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Hikvision)이 2024년 연간과 2025년 1분기 재무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회사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53% 증가한 924억 960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185억 3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했다. 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1% 늘어난 20억 39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Hikvision releases 2024 full-year and 2025 first-quarter financial results 하이크비전은지난20년간3만 개이상의제품을 개발하며강력한AIoT 생태계를구축함으로써글로벌보안분야의리더로자리매김했다. 현재도 긍정적이고신중한접근방식을 통해불확실성을극복하며 안정적이고견조한성장세를이어가고있다. 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좌고우면하지 말고 도정의 안정적 운영과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유세장 등에서의 안전 문제에 만전을 기하고, 크고 작은 사건에도 철저히 대응하라”며 “철저한 선거 중립으로 오해를 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칫 도정이 흔들릴 수 있는 시기지만 나부터 중심을 잡고 안정적으로 도정을 이끌겠다”며,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현장을 중심으로 살피면서 도정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가 추진하는 도시농부와 일하는 밥퍼, 영상자서전, 의료비후불제 등의 정책은 국가의 성장 동력에 선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중부내륙을 강화하고 청주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를 확보하는 일 등도 국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은 충북이 대한민국 개혁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며 “공직자 모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오창읍 소재)에서 일과 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가족친화인증제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2년), 재인증(3년) 심사기준 설명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해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난해 연말 기준 전국의 6,502곳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관세청 관세조사 유예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 인센티브는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가족친화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기업 홍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5월부터 도내 각급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컨설팅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지원단은 지난 해부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내부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인 자체강사으로 구성되어 학교(기관)의 청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희망하는 15개 학교(기관)에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12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는 청렴 컨설팅을 진행한다. 학부모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청렴 법령 교육을 진행하고, 갑질 및 공무원 범죄 업무 전문관이 직접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찾아가는 청렴지원단' 외에도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충북교육 추진 기획단'을 중심으로 4대 전략과 14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청렴도를 제고하고 있다. '청렴 충북교육 추진 기획단'은 교육 부문 5대 청렴도약 분야(학교운동부, 공사관리‧감독, 현장체험‧수학여행‧수련회, 방과후 학교, 물품 및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필사와 명상으로 마음근육을 키우는 2025. 충북교육 마음 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을 기획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쓰담'은 ‘글을 쓰고 마음에 담으며, 마음을 쓰다듬어 나를 채우다’라는 의미로, 필사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쓰다듬고 채우며 마음 근육을 키워가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마음 건강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디지털 과몰입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필사와 명상을 제시했고, 독서와 필사‧명상을 연계하여 의미를 내면화해 바른 인성을 함양해 마음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충북형 마음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필사노트 개발과 명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는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조‧종례 시간, 점심시간 직후, 교과와 연계하고, 학교 자율활동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명상 콘텐츠는 기획부터 내용 구상, 출연(애니메이션 제작, 무용, 연기 등)까지 전 과정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가를 위한 상이군경 용사들의 희생과 용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문예회관에서 열린 ‘제74주년 상이군경회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애국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모든 것”이라며 “6.25와 월남전 등에서 피땀을 바치시고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을 깊이 새기고, 더 강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남도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와 정진동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남지부장, 도내 15개 시군 회원, 관련 기관·단체장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행사, 유공자 시상, 축사, 상이군경회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공동 개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김태흠 지사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접견 이후 추진하는 후속 조치로, 경제·문화 등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내 여성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한인 여성 간 연대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김 지사와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주요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경제·문화 발전 등을 상호 지원하고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공동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수목 헌수, 도내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국제 문화 교류를 위한 다양한 교류 행사 참여 등에도 힘을 모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앞으로 10월에 있을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그밖에 국제 문화 교류와 장학사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가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2일 기획재정부의 흥덕구 봉명동 청주스마트그린산단 현장점검 일정에 방문해 2026년 청주시 국비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유병서 기재부 예산실장 등 기재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일정에서, 신 부시장은 시 핵심사업 4건에 대해 설명하고 53억원 규모 국비(총사업비 751억원)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세부적으로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수곡분구) 침수예방사업(2단계) 5억원(총사업비 270억원) △봉명동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7억원(총사업비 319억원) △청주 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30억원(총사업비 116억원) △2026년 청주시 급경사지 보수보강공사 11억원(총사업비 46억원) 등이다. 신 부시장은 “오늘 기재부에 건의한 사업은 청주시 발전과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이 절실히 필요한 핵심사업”이라면서 “기재부에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재부에서 방문한 청주스마트그린산단은 2023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지능형반도체·IT 소부장 지원센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진천소방서는 진천소방서에서 정신건강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발굴하고 적절한 치료 서비스 제공과 지원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기업체 정보 전달과 기관 연계 △정신 건강사업 안내와 참여 독려 △힐링 프로그램 제공 △정신건강 무료 검사(우울, 불안, 수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체 종사자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더 쉽게 접하고 정신질환 예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력 기관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와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일 센터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대응 체계구축’을 위해 관계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보건소와 센터를 비롯해 청주 지역 소방서 및 경찰서, 청주의료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응급 개입 현황을 공유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관리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영권 서원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모든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이라며,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인 위기 상황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는 12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소에서 ‘아나바다! 에코(ECO) 마켓’을 운영했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의미의 아나바다 운동을 바탕으로 열린 이번 에코마켓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자원 재사용 및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감염병대응과 직원들은 각자 가져온 의류, 식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교환했으며, 행사 후 남은 새 물품은 상당구청 내 ‘상당한 기부함’에 기부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서 작성,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최옥하 감염병대응과장은 “탄소중립은 시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 된다”며 “이번 에코 마켓을 통해 실천 가능한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경험하고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5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리커브 남자단체전에는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선수가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6-0으로 압승을 거뒀다. 또한 김 선수는 임시현(한국체대)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중국과 만나 6-2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김 선수는 멕시코의 그란데 마티아스와 겨뤄 7-1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오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될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준비를 위해 또다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통일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광복의 빛’주제로 통일관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랜드 본관에 위치한 통일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남북한 전래놀이 체험 △태극문양 석고방향제 메모꽂이 제작 △가상현실(VR) 통일체험 △통일엽서 및 캐릭터 그리기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및 보호자는 별도 예약 없이 프로그램 운영 기간에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어린이집‧유치원 등에서 20명 이상 단체로 참여하는 경우에는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청주랜드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와 통일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청주 아이러북’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육아 및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청주 아이러북’은 영아기 때부터 그림책을 접하게 하고 놀이를 통해 책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독서하도록 지원하는 청주를 대표하는 영유아 독서운동이다. 부모교육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산 시대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해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제시하고자 오는 14일부터 특강을 시작한다. 10월까지 청주오송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총 9회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는 5월 14일 ‘무엇이든 물어보 성(性)’을 주제로 자녀가 궁금한 성과 부모가 궁금한 성에 관해 사례 중심 성 교육을 안선진 강사가 강의한다. 두 번째 강의는 5월 20일 ‘발견! 아이 강점, 키움! 가족 놀이’를 주제로 박선영 교수(충청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자녀의 강점에 따른 놀이 방법과 상호작용 기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