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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5개소 지정

신규 3개소, 재지정 2개소 지정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천안시는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5개소를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존 2개 기관을 재지정하고 3개 기관을 신규 지정했다.

 

재지정 기관은 (사)충남평생복지협회, 위함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이며 신규 기관은 늘봄사회적협동조합(최중증), 사단법인천안밀알(주간), 어울림상담복지사회적협동조합(방과후)이다.

 

지정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제공기관 3개소 신규 지정으로 천안시의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은 기존 13개에서 16개소로 확대됐다.

 

서비스 유형별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5개소,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8개소,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3개소이다.

 

발달장애인 활동 및 돌봄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의 교육, 상담, 직업훈련, 여가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고 성인을 대상으론 낮시간 동안 자립을 도우며,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있는 기관을 선정했다”며 “신규 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의 확대 지정으로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의미있는 일상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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