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급식실이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선정하는 우수급식소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를 철저히 수행해 급식 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센터 사업에 적극 참여한 기관을 우수급식소로 선정한다.
최명락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해 4회 연속 우수급식소로 인정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식생활 관리 및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고 청소년과 보호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