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신암면 열린교감센터 광장에서 ‘제51회 한마음 이동전문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20여명과 2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전문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네일아트 △공예체험 △의료봉사 △돋보기 나눔 △손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과 복지서비스가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예산종합병원 △명지병원 △예산군가족센터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아드라봉사단 △수지요법봉사단 △글라스바바안경예산점 △KT서부지사 연일전력 △한전예산지사 △동글동글공예봉사단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무궁화봉사단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조은소리보청기 △국민건강보험공단예산지사 △제과제빵봉사단 △예산성폭력상담소 △세상놀이연구소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국민연금공단예산홍성지사 △군청 주민복지과 △예산군 보건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했다. 특히 이날은 읍면거점캠프 상담가와 제과제빵전문봉사단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간식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예산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지자체 중심의 청소년안전망을 추진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역 기반을 강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 관련 필수 연계기관 8개 기관 소속 위원과 청소년 지원기관 위촉위원 4명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의 주요 사업 공유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군은 정기적인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체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25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지회 임원 및 마을 경로당 회장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교육에 앞서 모범노인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신종균 대술면분회 사무장과 안선제 광시면분회 사무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대한노인회 충청남도 강춘식 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박종혜 한국고령사회교육원장이 ‘100세 시대 경로당 회장의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6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들은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리더십을 함께 학습했다. 최재구 군수는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노인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호예산군은 영세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5년 1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장이어야 하며, △근로자 월 임금 27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사업주는 보험료를 월별로 선납한 뒤 공단 심사를 거쳐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분기마다 환급받게 된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국민연금공단 또는 근로복지공단으로 하면 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관련 정보는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고시공고 또는 경제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윤봉길 의사의 애국정신이 깃든 충의사가 화사하게 만개한 봄꽃으로 물들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의사 경내를 가득 채운 꽃잔디,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주변 조경과 어우러져 새로운 사진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충의사는 1932년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일본군 주요 수뇌부를 향해 수통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의 충절과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당으로, 봄꽃이 어우러진 경내를 거닐며 관람객들은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충의사에서는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93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노래자랑(26일) △윤봉길 평화축제(26∼27일) △기념제 및 기념식(29일) 등을 개최해 윤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광시면 월송저수지 일원에서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월송저수지 재난예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저수지 제방 붕괴나 범람과 같은 비상상황 발생 시 관련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 및 광시면 마을주민 등 50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제방 이상 징후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 △주민 대피 및 교통 통제 △현장 지휘체계 구축 △복구 작업 및 사후 조치 등 재난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각 기관의 협업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9일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홍커우공원 의거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누리집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며 자율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도로변에는 가로기를 게양해 윤봉길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예산군 국기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고, 윤 의사의 의거일(4월 29일)과 순국일(12월 19일)에도 국기 및 조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는 ‘제52회 윤봉길 평화축제’가 개최돼 상하이 의거를 기념하고, 윤봉길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오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군청 추사홀에서 읍면협의체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예산군 맞춤형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광주광역시 복지국장과 더불어락(樂)노인복지관 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사단법인 힘없는 사람들의 힘 공동체 복지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인 엄미현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한 특강은 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냈다. 오윤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여러분께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주신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업무의 복잡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으로 김백헌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공유재산 관련 법령 이해, 실태조사 및 변상금 부과, 질의응답 등 실무 전반을 다뤘다. 특히 교육은 실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공유재산 법령과 제도에 대한 폭넓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강화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와 함께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 한우농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한우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청년 한우농가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첫 번째 교육이 열려 한우 산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강의와 함께 교육생 간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전체 교육 과정은 △한우 사양관리 및 고급육 생산기술 △한우 개량 및 수정란 이식 △조사료 수급 관리 △우수농장 현장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한우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5월 9일까지 관내 등록 장애인 5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실태 및 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예산군 장애인복지 5개년(2025∼2029)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충남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장애유형, 연령, 성별을 고려해 기관별 배정했으며, △보건의료·건강 △일상생활 △사회·교육·문화여가 △생활만족도 및 폭력·차별 경험 △주거 및 재난안전 △경제활동 및 경제상태 △장애인복지 욕구 등 7개 분야 7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장애인 시설·단체의 협조를 통해 온라인과 지면 방식으로 병행 추진된다. 군은 조사 종료 후 장애유형과 특성을 반영해 장애인 시설 종사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장애인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의 첫걸음”이라며 “내실 있는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민생각함’ 댓글 참여를 통해 민원실 우선 배려 대상 지정, 민원실 이용 시 좋았던 점,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필요 사항, 민원실에서 시행했으면 하는 민원 서비스 등 52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군은 △민원실 내 고령자 우선 배려 △업무 처리 시 친절 응대 △민원실 내 물품보관함 설치 등의 요청 사항을 수용해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민원 처리 중 물건이나 서류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물품보관함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보다 편리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관리를 위해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 용역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은 하수도법에 따라 주기적으로 공공하수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해 하천 생태계 보전과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2억900만원을 투입해 4월부터 9월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 하수관로 7.495㎞를 대상으로 기술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진단 내용은 △처리시설과 하수관로 유입물질 조사 및 분석 △하수관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정밀 조사 △처리시설 공정·운영·현상 진단 등이다. 이를 통해 군은 불명수 유입에 대한 대응과 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연차별 정비 계획을 수립해 시설물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 결과를 토대로 노후 및 불량 하수관로의 체계적인 개보수를 추진해 공공하수도 기능 향상은 물론 하수 누수 방지, 하천 수질 개선, 토양오염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3일 예산역전시장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 7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하며, 점검 대상 주민 신청제와 자율방재단 등 민간 안전단체의 참여를 통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예산역전시장 이용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가정 내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캠페인에는 군과 자율방재단 회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군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시설물의 점검과 필요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 해소 및 사후관리를 강화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지역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신속히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예산지회 주관으로 ‘제103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지역 아동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체험, 놀이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뽀로로 싱어롱쇼 △버블쇼 △마술쇼 등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고추장 만들기 △비누 만들기 △어린이 소방 체험 △싸이카 체험 △노리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와 함께 △젤리 △솜사탕 △떡볶이 등 먹거리도 무료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소중한 날에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