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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교 신입생과 전·편입생에 교복비 최대 32만원 지원

25개 고교 신입생, 전·편입생 6,959명 대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에게 1인당 최대 32만 원까지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2억 2,600만 원을 투입해 25개 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 총 6,959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규정한 동·하복, 생활복, 체육복 등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다만 학부모가 직장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나 교복 미착용 학교,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다른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교복 구입비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복을 선 구매한 후 학교별 신청기간에 신청서와 실비 구입 영수증 및 구매내역서를 함께 제출하면, 학교 일정에 따라 학생 또는 보호자의 신청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4월 중 학교장에게 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교복비 지원을 통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1학년 전·편입생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혜택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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