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2025 당진문예의전당 그랜드시즌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김창완밴드 콘서트 '회상'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김창완 밴드가 무대를 꾸민다. 산울림의 대표곡 ‘회상’, ‘아니 벌써’등을 비롯해 추억의 명곡과 현대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으로,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한여름 밤의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김창완밴드는 오랜 시간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활약해 왔으며, 매 공연마다 독창적인 편곡과 무대 연출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과거의 감성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