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 이범진 오가면장은 22일 설 맞이 거리 청소에 나섰다.
이범진 면장은 이날 아침 8시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미화원과 함께 면내 거리를 청소하며, 현장에서 미세먼지, 기후위기 대응 등 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또한 환경미화원과 간담회를 갖고 깨끗한 오가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범진 면장은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면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필요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