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지난 11월 29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읍지역사회 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분기 사업추진 현황 보고 및 내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1분기에는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확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서산대산우체국과 함께하는‘안녕하신가영’'사업대상자를 0명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으며, 저소득가정 방한용품 지원을 위한'저소득층 따듯한 겨울나기‘따숨’'과 신학기를 맞이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새학기 새발걸음 아동 ‧ 청소년 운동화'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여신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취약계층 노후 주방용품 교체 등 12개 사업과 외벽 도색 봉사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산읍 취약계층 보호 및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 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