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예산군지회(지회장 양승일) 회원 40명은 지난 15일 예당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렁다리 광장 및 부잔교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진재모 예산군지회 사무국장은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엽제전우회는 월남전 당시 고엽제(초목 고사용 제초제)로 피해를 입은 참전용사의 권익증진과 명예 회복을 위해 구성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