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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성공적으로 마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보건의료분과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9일 밝혔다.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은 영동군 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노인보건의료분과는 지난 6월 상촌면을 시작으로 △영동읍 △학산면 △용산면 등 총 5가구의 취약계층을 찾아 △쓰레리 수거 △집안 정리정돈 △청소 △방역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밀키트 △생활용품을 대상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아침해봉사단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유연토탈클린업체 힘을 보탰다.

 

아침해봉사단·장애인복지관은 쓰레기 수거 및 집안 정리정돈을 도왔고, 유연토탈클린업체는 청소와 방역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순희 아침해봉사단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양자 노인보건의료분과장은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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