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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사협 통합사례관리분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가 지난달 30일 관내 외국인 노동자 3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앞서 분과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로 구성된 3가구를 선정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 지원을 결정했으며, 거주지를 방문해 가스레인지·전등을 교체해주고 선풍기, 이불,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나원상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타국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대상자들을 발굴해 사례를 공유하고, 여러 단체 및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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