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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김영한의원 시정질문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시정질문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넷째 날인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영한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영한 의원은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고속도로 32호선 추친 현황에 대하여 질의했다.

 

김 의원은 고속도로 32호선 추진현황과 관련해 서천안IC를 다니는 차량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물음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빨리 시내권에 접근하려고 이용하는 것인데 시내권으로 들어오는 쪽이 오히려 막히기 때문에 서천안IC를 이용하지 않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서천안IC를 계획할 당시 교통량 사전조사를 했는지,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게 예상됐다면 어떤 대책을 세웠는지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구간을 직접 찍은 동영상과, 시민 인터뷰를 보여주며 사안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현재 신방통정지구에서 남관리까지 가는 구간, 남관리에서 풍세로로 진입하는 구간, 세광1차에서 풍세로로 가는 구간 등 출퇴근 시간에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고 이로 인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교통체증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시에서는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대로 내놓지 못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시민들의 일상을 위해서도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시정질문을 한 이유는 기다리는 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 예상하고 대비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기에 본 의원도 앞장서 함께 노력하겠다. 시도 시민을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부탁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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