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7,8일 2일간 해미읍성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소방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미읍성축제에서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활동, 휴대용 메가폰 기념품 제공 등 이다.
가족 단위 체험객들로 붐볐던 소방안전체험부스는 많은 사람들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소방안전을 쉽게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