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9월 4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담당관 및 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를 대상으로 한 시정 정례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담당관 브리핑 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데이터 분석·통계 조사 사업), 홍보협력담당관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한 시정 홍보), 감사법무담당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이었다.
이어서 진행된 문화복지국 현안 브리핑에는 문화관광과(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설치, 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 개최), 평생학습과 (수다벅스 2호점 개관,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 개소), 사회복지과(광복기념 조형물, 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의 현안업무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체육진흥과(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학교 체육시설 사용단체 초과사용료 지원)이 여성가족과(제3회 당진시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경로장애인과(독거노인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장애인 보호작업장 신규 설치, 솔뫼·대호지공설묘지 가족 봉안묘 추가 조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정본환 문화복지국장은 “생활 속의 문화·체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를 바탕으로 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및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무더운 여름이 가고 즐기기 좋은 가을이 다가온 만큼 준비된 다양한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