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들과 함께 스플라스리솜의 워터파크에서 여름맞이 행복더하기 가족 힐링 체험을 진행했다.
2023년 드림스타트 행복더하기 가족 힐링 체험 행사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하면서 추억과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됐다.
초등학교 3학년 드림스타트 아동의 한 어머니는“방학인데 집에만 있어 심심하다고 말하던 아이와 재미난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며 감사의 표현을 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아이들 세상 홍성군으로써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