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당진시보건소, 휴가철 '개인 방역 생활화' 당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 높아져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보건소가 예년과 달리 올해 여름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임에 따라 휴가철 개인 방역 생활화를 당부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7월 셋째 주(7월 17일~7월 23일)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 95명을 기록하며 지난 1월 이후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시 보건소는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에서 환기 및 소독실시 등 방역 수칙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호흡기 감염병으로 확진된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사람 간 대면접촉이 증가하는 만큼 확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자율적 개인 방역 수칙 준수로 나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