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홍성군, 문화도시 네트워크 ‘문화충격' 워크숍 성황리 개최

법정문화도시 지정 위한 교두보 마련

 

 

 

(홍성=충남도민일보) 충청권의 법정문화도시와 예비문화도시 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충청 유기적人 문화도시 네트워크 : 문화충격' 워크숍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청운대학교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충청권의 법정문화도시 천안시, 청주시, 공주시와 예비문화도시 충주시, 홍성군의 도시별 로컬크리에이터 40여 명이 참여한 자리로 각 문화도시의 특성과 사업을 이해하고, 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충청의 격 : 문화도시 소개 ▲로컬의 격 : 문화도시 로컬크리에이터 사례발표 ▲문화의 격 : 레크리에이션 ▲친환경 농업의 격 : 홍성환경농업마을 견학 등이 진행됐으며, 지속적인 충청권 문화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시별 특색있는 문화사업과 노하우 공유 및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공유하며 발전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인해 충청권 법정문화도시들과 예비문화도시인들이 함께하며 더 넓은 문화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공유받은 다양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홍성군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