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2023년 청소년 공모사업 5개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한 청소년 공모사업 분야에는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프로젝트 [빵터진 청로당]을 비롯하여 ▲충청남도의 명소를 소개하는 [충. 분. 함 프로젝트] ▲자기주도 봉사 프로젝트 [지구와 우리의 Sea그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CJ 도너스캠프 주최 ▲CJ 문화동아리 공모사업에는 작년에 이어 영상제작동아리 B.C.C와 댄스동아리 플러터가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프로젝트 [빵터진 청로당]은 마늘, 생강 등 서산시 특산물을 청소년의 입맛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만들기 활동으로 청소년과 노인 세대가 함께 제과제빵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화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김진석 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