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19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이버 교육(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직장교육 훈련을 3년 만에 지곡면에서 100여명의 소방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장교육훈련은 청렴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윤리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비위행위 예방 및 공직기강확립 등 특별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음주운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음주운전의 심각성 고취와 근절을 강조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서산소방서 모든 직원들이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올바른 공직생활을 실천해 서산 시민에게 더욱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