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4일~5일 이틀간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8교(원)에서 운영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18대를 대상으로 서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항목별로 점검했다.
이날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운행,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 제출 여부 등이다.
이완택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