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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 실시

민방위 대피시설 32개소 점검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30일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 7개 반을 편성하고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32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합동점검반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점검 사항을 숙지한 후 민방위 대피소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의 부착 상태와 손전등, 라디오 등의 비상용품 보관 상태 등을 확인하며 철저히 점검했다.

 

민방위 대피시설은 재난 사태 발생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시설이다.

 

시 관내에는 32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대피시설 현황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및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선아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앞으로도 합동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시 대피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하겠다”라며 “이번 민관 합동 점검에 참여한 여성지원민방위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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