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이사장을 비롯해 최건환 대표이사와 지난 10일 이사로 선임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와 함께 2022년 결산, 상반기 주요 사업 및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업무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다가오는 4월 중 홍주읍성에서 개최되는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5월 5일 역사인물축제 개최를 앞두고 있어 재단에서는 관광객과 군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재단에서는 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 및 공예주간 공예프로그램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의 공예작가와 연계하여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및 프리마켓을 운영하여 홍성의 지역문화예술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