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부서별 중대산업과 시민재해 예방 안전관리에 나선다.
시는 ‘ 2023년 서산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에 따라 부서별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고 살맛나는 서산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자기규율 예방체계 마련 ▲종사자 참여 활성화 등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분야 52개 부서와 중대시민재해 분야 12개 부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유해 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안전보건 교육 등 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향후 의무 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시민과 근로자가 모두가 안전하고 살맛나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