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7일 서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했다. 15개 센터에 20킬로 쌀을 140포대 전달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작년 12월에도 학습과 방역물품을 기증했고, 올해 사랑의 쌀 나눔, 라온배움교실 프로그램으로 기초학력 강사 지원,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두루두루 서산시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시지역아동센터에 5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학교 수업이 끝난 학생들이 즐겁게 갈 수 있는 센터,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주는 센터가 되어달라고 부탁드린다. 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