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2023년 새해를 맞아 서산교육지원청 시무식을 열었다.
이완택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체육인성건강과장, 행정과장은 시무식 전 충령각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2023년 서산 교육의 안녕을 기원했다.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 행사는 직원들이 준비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전입직원 인사, 표창장 전수식 순서로 진행됐고, 이완택 교육장의 신년사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완택 교육장은 “2023년은 개청 71주년이 되는 해로 서산교육 100년을 향해 남은 30년의 첫 발을 떼는 해다. 기초학력교육, 감성교육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경쟁보다는 가치 중심으로 생각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로 행복 가득한 서산2023년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