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음주운전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음주운전 근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 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최악의 재난이다.”라며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소방서 전 직원이 참여하여 문구카드,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상호 소통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소방서 내 자체'음주운전 예방교육'을 통해 직원들로 하여금‘음주운전 근절’문화가 확산되어 서로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환 서장은“안전의 최전선에서 서산 시민과 소방대원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모범이 되어 안전문화 확산에 끝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