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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무원, 부여군 수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31명 부여군 은산면 방문 호우피해 복구 활동 참여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부여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1일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공직자 31명은 지난 13일과 14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에 있는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부여는 13일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77㎜의 비가 내렸고, 은산면에는 14일 새벽 1∼2시 강우량 115㎜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농작물 침수피해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복구 현장에 투입된 참가자들은 피해농작물 제거, 토사 제거, 파손된 시설물 철거 작업 등에 온 힘을 쏟았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서산시 공무원은“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손을 보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석 명절 전에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일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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