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정착·유도를 위한'2022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
8월 31일까지 서산시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화재 미발생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에 대해 위반 사실 없을 것 ▲자체계획을 수립한 뒤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우수업소는‘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2년간 면제 받게 되며, 우수업소 인증표지판을 부착하게 된다.
유태무 소방민원팀장은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통해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그로인해 화재 발생 시 다수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인증제를 추진 중이다.”라며“다중이용업소 관계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