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6월 13일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프리미어프로 기초교육'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총 17명의 수강생들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본 사업은 편집의 기본을 익히고 예제 영상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간단한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진행하였다.
수강생 이모씨는 “유튜브 채널을 위해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어도 교육을 해주는 곳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제공되어 기본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편세환 원장은 “프리미어프로 교육이 단순히 편집 강의로 국한되지 않고, 수강생들이 미디어 전반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수료생들이 지역 내 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