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속되는 중대 재해로부터 안전한 인명 중심의 예방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예방 집중강화 기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후 대형사고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화재 예방 강화기간으로 새 정부 출범 후 100일까지 ‘집중강화 기간’으로 지정하여 민·관이 연계한 소방정책 및 이행력 확보를 위한 화재안전 예방책을 추진하며,
이후 연말까지 ‘안정적 관리 기간’으로 사고사례 성패(成敗)를 분석하여 반복적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략적 ‧ 실천적 수단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그 중 화재초기'최고수위 우선대응'원칙 대응을 중심으로 △(신속대응) 최적 출동로 확보하여 골든타임 내 도착률 제고 △(최대 대응) 가용소방력 총동원 △(최고대응) 대응 단계 탑다운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김경호 소방서장은“새 정부 초기의 화재예방 집중강화 계획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일 잘하는 소방, 성과를 내는 예방’의 시대적 정합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