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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6개 읍·면·동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돌입

읍·면·동 16개 마을 보건의료, 복지문화, 일상생활 등 지원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관내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사업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탄천면 덕지리에서 시작된 올해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는 시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민·관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의료서비스, 복지문화서비스,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등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보건의료서비스로는 방역키트 지원, 방역소독, 마음건강, 이혈건강, 당뇨검사 등이 이뤄진다.

 

일상생활서비스는 이동세탁, 이미용, 새주소 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복지문화서비스는 문화체험, 장수사진, 노래체조, 네일아트, 다문화 인식개선, 복지상담 등 주민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복지서비스 상담을 통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물품지원, 복지서비스 신청, 고쳐드림 서비스 등을 연계, 보다 뜻깊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민·관 기관 및 단체에서 뜻깊은 사업에 주민들을 위해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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