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6일에 자원봉사단체 및 봉사자가 후원한 이불 등 9종 물품 총1,731점(900만원 상당)과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성금모금한 위문금 8,780,000원을 김택진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서자협 이경옥 대표 등 임원 등이 직접 경북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울진군청 방형섭 행정복지국장은 산불 피해민들을 대표하여 충남 서산에서부터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직접 찾아와 성금과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피해주민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하였으며,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김덕열 센터장 또한 전국에 있는 지역센터들의 도움으로 현 상황을 잘 견디며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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