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CHANGeUP NAVIgation Batch 4기 참여기업을 오는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팁스(TIPS) 운영사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선정 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운영 기간은 2024년 4월에서 12월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충남 지역 주력산업 및 초격차·신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들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업 또는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장검증 완료·개발하는 단계로 투자 유치가 필요한 기업이다. 평가를 통해 선발된 기업은 심층멘토링, 글로벌 진출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충남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우수기업 대상 센터 직접 투자(최대 1∼3억 원) 및 요건 충족 시 팁스(TIPS) R&D 추천 등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접수는 충남창경센터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제출 서류 다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사업공고 또는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국립공주박물관와 공동으로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새로운 도약” 이란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4월 25일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과 공주 수촌리고분군 발굴 2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행사로 꾸며졌다. 한밭대학교 강종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의 동시기 고분의 변화양상과 수촌리고분군에 출토된 토기와 마구, 유리제 유물들의 의미와 가치 등 공주 수촌리고분군에 대한 연구를 종합하여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공주 수촌리 백제고분군과 백제사 연구’ 란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에서는 한밭대학교 강종원 교수가 수촌리고분군이 발굴됨으로서 백제 지방세력의 존재양태와 지방사회의 성격, 백제 지방통치방식, 지방과 중앙과의 정치적 관계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 주목하며, 앞으로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연구성과를 매개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심화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발표는 한국과 일본, 중국의 3개국 학자가 모여 7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2개 직렬(직류)별 223명 모집에 1,546명이 지원하여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1권역) 9급은 45명 모집에 469명(10.4대1), 교육행정(2권역) 9급은 83명 모집에 499명(6.0대1), 교육행정(장애인 구분모집) 9급은 11명 모집에 12명(1.1대1), 교육행정(저소득 구분모집) 9급은 3명 모집에 13명(4.3대1),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25명(8.3대1), 사서 9급은 4명 모집에 26명(6.5대1), 공업(일반전기) 9급은 1명 모집에 10명(10.0대1), 보건 9급은 4명 모집에 33명(8.3대1), 식품위생 9급은 5명 모집에 36명(7.2대1), 시설(일반토목) 9급은 2명 모집에 13명(6.5대1), 시설(건축) 9급은 2명 모집에 14명(7.0대1), 기록연구사는 3명 모집에 24명(8.0대1) 조리 9급은 21명 모집에 203명(9.7대1), 시설관리 9급은 23명 모집에 89명(3.9대1), 운전 9급(일반)은 12명 모집에 79명(6.6대1),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올해 5월 31일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제도 홍보 강화 및 신고 편의성 제고 등을 추진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자 결정했으며, 과태료 수준 완화 필요성 등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제도 시행일인 2021년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총 4년간 운영하며, 계도기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확정일자 부여 효과도 있어 임차인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대상은 군(郡) 단위를 제외하고 주택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이며, 계약 금액이 변동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는 24일 2024년 정책위원회 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심의·선정을 위하여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의원 연구모임이 제출한 2024년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 11건을 심의·선정했다. 이번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정책개발 및 지방자치 발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선정 과제들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주민자치, 기후·환경, 스마트농업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구체적으로 ▲테마가 있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 연구 용역(논산시를 중심으로)(대표의원 윤기형) ▲홍성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 전략 마련(대표의원 이종화)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효율적 운영 및 지원방안 연구(대표의원 윤희신)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다문화 학생의 안전한 학교 적응력 향상 방안 연구(대표의원 전익현)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대표의원 이현숙) ▲해수욕장 비수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야간관광 개선 방안 연구(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지난 24일 제35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방 의원은 “2024년 농업 · 농가경제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2024년 농업생산액 전체 중 축산업 비중이 43%에 이르고 있고, 특히 한돈은 농업생산액 품목 중 쌀 생산량을 제치고 생산액 9조 5천억 원을 달성하는 등 한돈산업이 우리 농촌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곡물가격 및 원자재값 상승, 탄소중립 · 동물복지 · 축산악취 등 소비변화와 지역 상생 문제에 따른 사육환경 개선 비용 증가 등이 우리 축산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돈육시장은 FTA 체결에 의한 관세 철폐에 따라 완전개방상태에 가까워 국내 및 해외 돈가 상황에 따라 수입량이 언제든지 증가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가격변동이 매우 유동적이고,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최근 해외수입이 주춤하였으나, 전염병 미발생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인삼 수확량 증대를 위해서는 인삼 꽃대 제거 작업을 조기에 마쳐야 한다고 25일 강조했다. 인삼은 보통 3년생부터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종자 수확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꽃대를 제거하지 않고 종자를 수확하는 경우 뿌리 수확량은 매년 13 부터 19% 정도 감소할 수 있어 채종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꽃대를 제거하는 것이 수확량 확보에 유리하다. 꽃대 적정 제거 시기는 출아 후 20일로 꽃대 길이가 3 부터 5㎝ 정도 자랐을 때이며, 이 시기엔 지상부 잎이 무성하게 자라지 않아 눈에 잘 보이고 꽃대가 연해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일손이 크게 줄어든다. 제거 시기가 늦어질수록 꽃대가 굳어져 제거 작업이 어렵고 제거 시 발생한 상처 부위로 잿빛곰팡이병에 걸릴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뿌리까지 썩게 된다. 또 종자 형성으로 인한 양분 손실로 뿌리 수확량도 크게 줄어 미리 꽃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용찬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꽃대 제거는 맑은 날 해야 병 발생이 적고, 제거 부위로 병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화훼치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충남화훼치유연구회를 대상으로 복지원예지도사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화훼치유연구회는 2011년 설립된 충남관상국화연구회가 올해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연구회는 해마다 자체 국화 분재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도시민 정서 함양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국화 분재, 야생화 등 다양한 화훼소재를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위한 화훼치유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연구회와 협업해 연구회원의 복지원예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을 마련, 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매달 둘째·셋째 주 월요일마다 6시간씩 8회에 걸쳐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플라워 아트 협회가 발행하는 민간자격증인 복지원예지도사는 식물 특성에 맞게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공간 원예작품을 제작하고 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자격증을 취득한 연구회원이 독거노인 치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만 단체관광객들이 백제문화유적지 등 충남관광 매력에 흠뻑 빠졌다. 도는 대만 ‘중국신탁상업은행’ 임직원 600명이 이달 중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을 다녀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체관광은 2022년부터 대만 현지에서 세일즈콜, 팸투어 등 홍보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대만 여행사는 물론 서울 여행사 등과 긴밀히 소통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1일과 18일 각각 150명씩 1, 2차 단체관광객 300명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으며, 이날 3차 단체관광객 150명, 오는 30일 나머지 15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3차 단체관광객들은 천안에서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백제문화의 도시 부여와 매력 있는 충남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보령, 태안을 방문한다. 부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을 산책한 뒤 황포돛배를 타고 부소산성과 고란사, 낙화암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한다. 보령에서는 대천해수욕장 관광과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며, 태안에서는 안면도 태안 튤립축제장을 방문한다. 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한다. 방 의원은 연구모임을 통한 충남형 농민수당제 최초공론화와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보존 및 생태계 균형 기반 조성 등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시키는 거버넌스 활동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성과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책무라 생각한다. 충남의 220만 도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을 앞으로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방한일 의원은 제11~12대 충남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24일 원내 강의실에서 ‘2024년도 내부 공무원 교수요원 예행 강의 심사회’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회는 행정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한 도·시군 공무원을 교수요원으로 발굴하고 민선 8기 도정 중점과제를 뒷받침하고자 추진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날 외부 전문가 3명을 초빙해 예행 강의 참가자 15명을 대상으로 강의 내용을 심사·평가하는 시간을 마련, 참가자들에게 강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볼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심사회에선 한창민 도 해운항만과 주무관 ‘아! 그 파일 어디있지?’, 박상철 도 정보화담당관실 주무관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정보보안, 김수연 논산시 투자유치과 주무관 ‘퇴사 없는 슬기로운 공직생활’ 등 총 15명의 예비 교수요원과 원내 교수가 실무 관련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단은 예행 강의를 통해 교안 목표와 구성·전개 과정을 살피고 학습자료 활용, 교수 기법 등 교수 자질과 능력 등을 평가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번 심사로 뽑은 10명 이상의 합격자 가운데, 앞으로 최종 8명의 예비 교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도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지사와 도의장, 도의원, 충청남도 새마을회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이임회장단 공로패 수여, 성낙구 신임 회장 취임식, 도 신임회장단 인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자원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충남 정신을 발양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도내 회원 수는 19만 3996명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지원 △실천적 새마을지도자 양성 사업 지원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 지원 △홀몸노인 돌봄 활동 등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 새마을회는 자원봉사를 넘어 독거 어르신을 1대1로 보살피는 등 사회문제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고 복지 사각지대를 돌보며 행복한 공동체 확립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도는 라오스, 필리핀 등지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교류를 강화하고자 국제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0% 확대한 만큼 새마을정신을 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에서는 사학기관 경영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경영평가(연 1회), 사학업무담당자 및 사립학교 사무직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연 1회), 사학기관 재정분석(연 3회), 사학기관 지도·감독(상시), 사립학교 사무직원 채용 인사지침 강화 등을 통해 사학기관의 공공성·투명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24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사립학교 업무에 대한 이해와 업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관계를 빛내는 소통과 공감, 2024 청렴 연수, 법인 및 학교회계 운영, 사무직원 인사관리, 법인 재산관리, 재정결함보조금 집행 등 학교 현장에서 행정실장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통 방법과 실무 분야 연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민호 행정과장은 “평소 사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더 이해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월 23일 논산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및 콘셉트 잡기 등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 강의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사업에 정보와 지식을 접목시킬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일관되고 확고한 브랜딩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려 목표에 집중해 성공적인 마케팅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구 활용을 탐색하며,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 제시와 새로운 도전에 대비한 자신만의 기준점을 설정할 것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개성을 표출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각인시킬 수 있는 콘셉트를 설정하는 것에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도립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TP에 따르면 이번 MOU는 지역 내 인재육성과 취업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대한 협약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콘텐츠 개발,연구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그린바이오산업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능별 연계협력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교육 및 기술 인프라 공유 등이다. 서규석 원장은 “충남의 직무역량 중심 교육분야 최고 공립대학인 충남도립대학과 산업기술혁신의 거점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등 충남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역량을 확보에 있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교육청)’ 및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53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15일부터 10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총 9,48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교육청)을 심의해 20억 9,666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농촌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 적극 건의’ 등 도의 현안 해결을 위한 개선책과 대안을 제시했으며,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4개 건의안도 각각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한편 ‘충청남도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소관 부서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제351회 임시회는 10일 동안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처리, 특별위원회 활동 등 활발한 회기를 운영했다”며 “의회가 심도있게 심의하여 확정한 예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