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주민의 눈 건강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푸른세상안과 이경섭 원장이 보건소에서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질환 예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원장은 눈의 구조와 시각 경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3대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황반변성 등 각 안질환의 증상과 질환이 생기는 원인 그에 따른 치료 및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경섭 원장은 “식습관의 서구화와 디지털 영상기기의 사용량 급증, 운동 부족 등이 노인성 안질환의 증가 원인”이라며 “가장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는 눈은 꾸준한 안과 검진을 통해서 노인성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의 후에는 참여자들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과 더불어 예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남동구 보건소는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과목의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자라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제2회 남동 어린이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일상 속 생활 쓰레기 감축, 재활용문화 정착,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포스터 작품으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며, 남동구 내 초등학생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중 남동문화재단 소속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걸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원재활용 교실과 함께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적극 알려 환경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면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모범 어린이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수여 대상은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7명과 아동 권리 증진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유공자 3명이다. 구 관계자는 “표창을 받은 어린이 중 한 명은 새벽부터 밤까지 택배 일을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또래보다 언어가 느린 동생이 돌발행동을 할 때 능숙하게 잘 돌봐주고 있다”라며 “특히 남동문화재단의 미디어 교육 발표 수업 시 택배 일을 하시는 부모님의 일상 및 인터뷰를 영상으로 제작해 고된 일을 하시는 부모님의 건강을 염려하는 효심이 깊은 어린이”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표창을 받는 모든 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아동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2021년에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으며, 2025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추진 중이다. 또한,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 아동정책 제안대회 ▲ 학교밖 청소년이 참여하는 체육대회 ▲ 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장 공약으로 추진 중인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주민의 사업 이해를 돕고 복원 효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장 견학은 만수천 복원 사업대상지인 구월4동․만수1동․만수5동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인 부천 심곡천과 현재 공사 중인 부평 굴포천을 방문했다. 심곡천과 굴포천은 만수동 복개천과 같이 도심 속 하천을 복개해 상부는 차도 및 주차장, 하부는 하수 박스로 사용돼왔으나 자연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깨닫고 하천으로 복원하거나 복원 중인 곳이다. 심곡천을 방문한 주민들은 복원된 하천에서 왜가리, 직박구리 등 각종 조류와 송사리, 갈겨니 등 맑은 물에 서식하는 어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자연 생태계의 회복을 체감했다. 특히, 침수지역이었던 심곡천 일대가 하천 복원사업 이후 우수 저류 역할을 담당해 침수 발생이 없었다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재해예방 효과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주민들은 현재 복원사업 진행 중인 부평구 굴포천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이달부터 구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방문으로만 접수하던 일부 임신·출산 관련 지원사업(모자보건사업)을 온라인 창구로도 신청받는다. 그동안 지자체 공통 온라인 창구가 없어 지난해 기준 무려 1천435명의 민원인이 방문 접수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구는 직접 온라인 창구를 개설해 정부24(보조금24)에서 민원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대상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관련 개인 약제비 신청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진단비 지원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출산 관련 지원사업의 전면적 온라인 신청·접수 체계를 마련하여 구민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수혜를 적극 지원하는 등 적극 행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지난 2일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모범 보육 교직원 24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스승의 날을 맞아 돌봄 공백 없는 보육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 온 보육 교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자긍심‧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모범 보육 교직원으로 선정된 어린이집 원장 6명과 보육교사 18명은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연수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에 다양한 보육사업 홍보와 어린이집 지원,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보육 교직원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영유아들을 진심으로 보육하고 계신 교직원분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처우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반려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반려견순찰대 일명 ‘연수지킴댕댕이’를 모집한다. ‘연수지킴댕댕이’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우리 동네 곳곳의 생활 불편 요소를 살피는 활동을 하며 모집 기간은 이달 7일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 구에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연수구청이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구는 물림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자 명령 이행 능력, 대인·대견 반응 등 반려견 전문가들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순찰대에게는 조끼 등 활동 물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문화교육,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 기회가 주어지며 활동 실적과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 또한 연말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순찰대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경제산업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지난 1일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인과 지역 주민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모여 있고 상인조직이 있는 경우 지자체가 지정해 공모사업 신청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골목상권이다. 이날 설명회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의 목적과 필요성, 신청 방법,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의 혜택 등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주민, 상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연수구는 지난 2월 아트포레 판매시설, 송도 타임스페이스를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고 앞으로도 지역별로 추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골목형상점가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디엠지(DMZ) 평화의 길’강화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보관광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57회 운영, 726명이 참여했다. 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 6.25 참전용사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철책선 도보길 → 불장돈대 → 대룡시장 → 화개정원을 둘러보는 코스다. 철책선 도보길 약 1.5㎞를 포함해 총 62.5㎞로 약 5~6시간 소요되며, 이동 중에는 해설사가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애틋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부터 ‘평화의 길’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며, 1인당 참가비 1만 원은 지역 특산품으로 돌려준다. 강화도는 국난극복의 피난처에서,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으로 국가적 위기의 순간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인천시민 대상으로 이민의 발자취와 인천의 근현대사를 살펴보는 도보 답사프로그램 '인천역사기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이민사박물관 도보 답사프로그램 '인천역사기행'은 이민 관련 역사 인식과 인천 지역사를 인천시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개발된 시민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인천역사기행'은 두 가지 주제로 준비했는데 첫 번째 주제는 120년 전 하와이 이민 여정‘포와로 가는 길’, 두 번째 주제는‘포와 가는 길에 만난 인천의 근현대’이다. 첫 번째 주제 ‘포와로 가는 길’은 동인천역에서 출발해 내리교회, 성공회 내동교회, 감리서 터, 데쉴러 주택 터, 인천해관 터, 해관잔교 터, 기독교 백주년기념탑, 인천역 코스로 답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 ‘포와 가는 길에 만난 인천의 근현대’는 각국 공원, 제물포 클럽, 인천시민애(愛)집, 홍예문, 인천감리서 터, 인천 미두취인소 터,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대불호텔, 청일조계지 경계 계단, 공화춘, 인천역을 코스로 하고 있다. 도보 답사프로그램의 역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지속적인 배달음식의 수요가 증가에 따라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한 배달음식점에 대해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온라인 배달앱에 등록돼 있는 인천시 소재 배달음식점 16,162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준수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여부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객장 영업을 하지 않는 배달전문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 취약사항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계도 하고,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등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특정 시기별로 소비가 증가하는 다소비 식품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특별점검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남식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배달음식의 위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믿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올해 신・개축 예정인 공중화장실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최근 초고령사회 도래와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성별, 나이, 국적, 신체 조건, 장애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정보·서비스 등을 실현하는 디자인이다. 시는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신・개축 공중화장실 18개소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올해는 17억 원(군·구비 포함)을 투입해 4개 군·구(강화군, 옹진군, 중구, 남동구), 11개소의 신・개축 공중화장실에 유니버설 디자인과 인천시 표준디자인을 의무 적용하고, 488개소의 유지관리사업 대상 공중화장실에도 시설 정비 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면 밖에서는 누구나 공중화장실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대형 그림문자 안내표지판이 설치된다. 또 화장실 내부에서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가 긴 수전, 개별 환기시설 등이 설치되며, 대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4년도 인천 웰니스관광지 5개소(예비 1개소 포함)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로 올해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해 총 25개소로 확대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 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다. △더위크앤리조트는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휴식과 활동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반려동물 동반 객실부터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선셋요가, 어린이 숲 체험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스티라요가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요가명상원으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영어로 진행되는 실내 요가, 마음챙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설공단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체육활동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생활체육사업단의 ‘우리지역 상생 봉사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부평구 거주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단은 지역 아동들의 체육활동 보조를 위해 스트레칭 방법과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의 체육활동을 지도했다. 공단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꿈나무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수영 지도 프로그램 등 체육 분야 재능 기부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공단 생활체육사업단은 지역참여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반영하여 시민행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소이작도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줄 수 있는 경관 그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75분)에 위치한 옹진군의 보물섬인 소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대표 관광지인 손가락 바위를 찾아가는 데크 길을 따라가면 그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이작도 경관 그네는 약 5m 높이로 신비롭고 독특한 형상으로 디자인하여 소이작도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으로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소이작도 경관 그네가 소이작도의 새로운 관광매력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소이작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소이작도를 꼭 방문하셔서 이용하시고 즐거운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캠프의 취지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응원 및 포부 영상 촬영, 참가자 네트워킹(스타트업파크 홍보 투어)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팀빌딩 과정을 거쳐 20개 팀을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서로 경쟁해 총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특전에 도전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창업캠프의 목적과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