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소방서는 29일 오전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 및 펌뷸런스 대원 9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ㆍ호흡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AED를 활용해 소생시켰을 경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이송으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했을 경우 수여한다. 이날 하트세이버는 김응관,김대형 소방위, 마미옥 소방장, 이원준, 황채아 소방교, 전민우 소방사, 윤석현 노성면전담의용소방대원 등 7명이, 트라우마세이버는 서민호, 김영선 소방교 등 2명이 수여받았다. 강기원 서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다른 대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소방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2023년 1월 1일, 계묘년 첫날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천 해맞이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희망과 꿈이 모두의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민선 8기 논산시는 시민행복을 넘어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로 ‘정책 용광로’의 화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국방군수산업 육성ㆍ스마트 농업 진흥ㆍ기업 투자유치ㆍ수출 판로 개척 등의 희망적 이슈들이 용광로 안에 뒤섞인 한해라고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논산시는 얼마 전 ‘2023년 논산시 뜨거운 뉴스!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주제의 시민참여 이벤트를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 짚은 2023년 핵심 시정 이슈를 정리하며 논산의 계묘년 한해를 돌아보고자 한다. ▷ 名不虛傳… 논산하면 딸기, 딸기하면 논산! 시민들이 뽑은 뜨거운 뉴스 1위는 ‘논산딸기축제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주목해야 할 관광이벤트를 선정했는데, 논산딸기축제가 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2027세계딸기엑스포 추진을 천명한 가운데 딸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 시니어클럽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친환경 재생 화장지 1,950개를 기증,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논산시 시니어클럽은 지난주 중 어르신맞춤돌봄센터를 찾아 화장지를 전달했으며, 27일부터 본격적인 후원 물품 배부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화장지를 받으신 벌곡면의 한 어르신은 “따스하고 푸근하다. 논산시 시니어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이번 기증은 논산시 시니어클럽의 ‘종이 팩 재활용 활성화 사업’과 맞닿아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논산시 시니어클럽은 지난해 6월부터 시 전역에서 수거되는 폐 종이 팩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제작, 소외계층에 나누고 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32명이 해당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현태 논산시 시니어클럽 관장은 “ESG 경영 모델을 지침 삼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만들고자 한다”며 “환경도 지키고, 어르신들도 돕는 일석이조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출범 1년 만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표창(기관상),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표창(개인상) 등 굵직한 전국 단위 표창을 수상했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지역 문화재단 연말 유공 표창’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16개 기초문화재단 중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수범 모델을 만드는 데 앞장선 재단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재단 구성원의 개인 표창 소식도 잇따랐다. 최형태 문화공연팀장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기획을 통해 논산시 문화 창달에 기여한 점과 국비 확보 실적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개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회인 문화공연팀 주임(음향감독)은 논산아트센터의 음향시스템을 개선한 점, 소외계층 방문 공연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힘쓴 점 등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충청ㆍ대전ㆍ세종지회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지역의 다양한 협력 주체들이 손잡고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수상 소식과 함께 한 해의 마무리를 기쁘게 했다. 내년에도 역시 논산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지역 여건에 맞는 적정규모화 공론화를 위한 미래주도형 적정 규모 학교 구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의원, 시의원, 지자체, 학교 관계자, 지역활동가 등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를 위한 미래형 학교 실현 방안을 논의했으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인구 지형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반시설과 연계한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로 미래형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생 개별성에 맞춘 다양하고 혁신적인 미래주도형 적정 규모 학교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조선 선비의 큰 스승, 목은 이색’ 이란 주제로 충청국학 학술총서 2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국학진흥지원사업’ 의 일환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학술총서 발간’ 사업의 결과물로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학술총서이다. 총서는 충청국학의 대표 인물인 목은 이색의 학문과 사상 및 그 시대적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목은 이색의 학문과 정치·철학사상은 물론 교유관계와 학파 그리고 다도문화와 제향서원, 나아가 한산이씨 종가문화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총서는 역사 속에서 늘 변화를 추구한 유학의 가치와 현대화 과제를 제시한 △윤사순 교수의 “유학의 시대적 활용문제”를 시작으로, 목은의 정치사상을 분석한 △연세대 도현철 교수의 “이색의 성리학적 정치사상과 유교 문명론”, 목은의 문학을 다룬 △충북대 어강석 교수의 “목은 이색의 동국시 창작양상”, 목은 학파의 형성과 특징을 다룬 △안동대 하정승 교수의 “여말선초 학맥의 형성과 목은 이색의 활동”, 목은의 철학사상을 분석한 △성균관대 유교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충남 제일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꼽히는 백제병원이 논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 기탁했다. 27일 오후 논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이재성 백제병원장,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자리했다. 이재성 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민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계신 백제병원 측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남녀노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병원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논산시로 7백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추진력을 더하고자 오는 1월부터 논산사랑지역화폐를 지류ㆍ모바일ㆍ카드 구분 없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부분의 자자체가 국비 예산 미결정으로 인해 지역화폐 할인율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논산시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시비 64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적 마중물을 토대로 모든 형태의 지역화폐에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논산사랑지역화폐는 개인당 월에 7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액은 총 150만 원이다. 지류상품권의 경우 NH농협, 농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카드형은 지역상품권 어플리케이션 ‘chack’에서 충전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내년도엔 발행규모와 할인율을 확대할 방침이다”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사랑지역화폐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다양한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ㆍ공유ㆍ확산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9건의 수범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성과사업 선정과 함께 이뤄진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0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실무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건에 대한 시민투표ㆍ직원투표 등 온라인 심사와 발표심사가 추가로 이어졌다. 이후 논산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선정된 주요 사례로는 △아시아한상과 논산, 세계를 날다(농산물유통지원센터, 최우수) △논산시 대중교통 사상 최초 행정기관 주도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교통과, 우수) △선제적 대응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성동면, 우수) 등이 있다. 역대 최초로 ‘아시아 한상대회’를 국내에서 유치해낸 도전적 성과, 시민 피부에 닿는 교통편의 개선책, 여름철 수해 시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한 점 등이 높은 평가로 이어진 모습이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공적자(관련 부서)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는 물론 특별휴가 및 포상금 등 각종 우대를 안길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로부터 학교 급식 재료를 무상으로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7일 연무 지역의 초등학교 3교 지원으로 시작하여 벌곡 지역(초 2교), 계룡 지역(초 1교)까지 젊은 한돈인으로부터 학교 급식 재료(고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선행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각 지역의 젊은 한돈인들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품질 인증된 고기를 학교에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급식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대한한돈협회 조상덕 이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 2024년에도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급식 재료를 꾸준히 지원해주는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 지역 사회의 협력과 함께 배움과 성장이 실현되는 논산계룡 지역의 배움터에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7일 제1회의실에서 2024.1.1.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관내 전입 직원 21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공무원은 5급 전보 2명, 6급 전보 6명, 7급 전보 7명, 8급 전보 2명, 9급 신규발령자 4명, 총 21명으로 결원 기관이나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로 임지를 지정하여 교육행정과 학교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계룡 교육가족으로서 전입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한다. 소통과 공감 행복플러스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소방서는 가야곡면혼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3일 가야곡면의용소방대 청사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야곡면혼성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털모자와 쌀, 김치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연말의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행사에 주최한 김효석 가야곡면혼성의용소방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실시한다. 먼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는 1984년부터 2006년 사이에 태어난 이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가운데 영농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월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게 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974년부터 2006년 사이에 태어난 이(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 가운데,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서 농업계 학교 졸업 또는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경영인 육성자금(융자 1.5%ㆍ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ㆍ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논산시청 농촌활력과 유선 연락처로 문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업 경영에 뜻이 있는 유망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적제도 선진화 및 지적공부 공신력 확보에 만전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시는 지난주 중 관내 세 지구(강경 홍교1, 강경 중앙1, 연무 마산1)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총 1,233필지(314,789㎡)의 경계 결정을 심의ㆍ의결했다. 또한 위원회에서 확정된 사항을 토지소유자ㆍ이해관계인에게 알리고 6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과정에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강경읍사무소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 간 경계분쟁과 건축행위 제한, 맹지 등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일으키는 사항이 없도록 지적공부를 현실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지의 가치와 이용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원만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건축물 및 공작물 등이 타인의 토지를 점유하고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사이 협의를 이뤄 현실 경계가 지적도에 반영되도록 하여 갈등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논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10여 년간 22개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착한일터 인증사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ㆍ영세 사업장 3곳을 착한일터로 선정했다. 착한일터 인증사업은 영세기업 또는 근로자 10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기초노동질서를 성실히 준수하고 다른 사업장으로 확산ㆍ전파한 사업장을 빛내는 동시에 전반적인 노동자 권익을 증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인증ㆍ검증작업에 나서, 4대 기초노동질서(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ㆍ임금명세서 교부ㆍ최저임금 준수ㆍ임금체불 예방) 및 기타 노동환경에 관한 7개 항목이 담긴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공인노무사 동행 현지 실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탑치과의원’ △청소업체 ‘크리너맘’ △물휴지 생산업체 ‘유한회사 한포’가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인증업체들은 공식 인증패를 받게 됨은 물론 소속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보수ㆍ물품 등의 지원 역시 받을 수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착한일터 인증사업으로 우수사업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동질서 준수 분위기를 넓게 퍼뜨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한국바른언론인협회 주최)은 국내외 정치ㆍ경제ㆍ문화ㆍ행정ㆍ언론ㆍ예술ㆍ스포츠 등 각 사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살 거리를 발굴하며 지역의 산업ㆍ정책을 혁신적으로 전환해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시민 소득ㆍ삶의 질ㆍ행복지수를 끌어올리겠다는 ‘3高주의’행정을 표방해왔으며, 특히 군(軍) 관련 인프라가 집적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극대화해 논산을 ‘국방ㆍ군수산업의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체적 비전을 바탕으로 정책대전환을 이뤄왔다. 이를 통해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미래기술연구센터는 물론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로 대표되는 유수의 방산기업을 논산에 유치해내며 지역발전에 단비를 뿌린 바 있다. 특히, 충남 남부권의 부흥을 일구겠다는 의지로 행정ㆍ기업ㆍ교육ㆍ시민 분야에 군인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