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중국 건설업체 중철7국(中铁七局)은 건설인력 800여명과 대형 작업장비 30여대를 동원하여 한중(창춘;长春) 국제협력시범구 의료기기 산업단지 건설을 전면 재개하였다. 한중 국제협력시범구(창춘) 의료기기 산업단지는 2020년 9월에 시공을 개시했으며, 건축면적은 약 27만 평방미터, 투자액은 12.4억 위안(약 2,155억 원)임. 현재까지 건물 기초 공사를 완성하였고, 5만 평방미터 규모의 건물 구조체를 작업하였다. 한중 국제협력시범구(창춘)에서 규획 및 건설하는 의료기기 산업단지는 국가, 지린성, 창춘시의 전략사업으로 공공위생 분야의 국제협력 교류를 강화하고 의약, 의료기기, 방호용품, 응급물품, 미용·뷰티 등 분야의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의료기기 산업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경제 경쟁력을 제고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소비자일보망]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Investor Service)는 베트남 신용평가등급전망을 당초 ‘부정적’(Negativ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두 계단 상향 조정했다. 이는 베트남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 비슷한 신용등급의 다른 국가들보다 월등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의 효과적인 경제정책과 코로나 팬데믹 통제로 국내 경제활동과 해외무역의 회복이 빨라 베트남 정부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고있다. 중기성장전망 또한 베트남 재정 및 부채 지표가 개선되며 긍정적 전망으로 평가했다. 베트남 재무부 부채관리부장 쯩훙롱(Truong Hung Long)은 베트남의 견고한 거시경제기반, 정부의 전염병 통제 성공, 경제성장 유지, 아시아 공급망으로의 성장이 신용등급전망 조정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또한 무디스의 신용등급전망 조정이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빠른 경제회복을 가능하게 한 베트남의 효과적인 거시정책과 전반적인 정치체계에 대한 인식이라고 분석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moody-s-change-of-outlook-for-vietnam-by-two-
(충남도민일보) EU 집행위는 19일 중국산 일부 알루미늄에 대한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이번 발표된 잠정 반덤핑 관세는 업체에 따라 19.6~47.3%이며, 오는 4월 14일부터 부과될 예정이다. 집행위는 6월까지 관련 조사를 통해 반덤핑 관세 확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덤핑으로 판단되면 10월 13일부터 확정 반덤핑 관세로 전환할 예정이다. 대상 품목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평판 압연 알루미늄(Flat-rolled) 판넬 및 시트로 자동차, 항공기, LNG 저장용기, 음료캔 등에 사용된다. EU는 작년 건설공사 모듈 프레임 등에 사용되는 중국산 압출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군위군은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에서 23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내빈 및 임원 40여 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17·18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6년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온 17대 사공록 전임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18대 임순균 신임회장 기념배지 전달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술센터에서 제작한 지난 6년간 농촌지도자 활동영상으로 참석한 내빈 및 회원들의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신임 임순균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회장은 “지역 농업인의 가장 맏형으로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촌지도자란 슬로건에 걸맞는 활동으로 군위농업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고” 취임인사를 밝혔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6년간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 오신 사공록 전임회장과 이임하는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며 “신임 임순균 회장 및 신임임원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충남도민일보) 가평군은 한국생활개선 가평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이 1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임원 및 역대 생활개선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혜정 회장이 제14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양 회장은 2002년부터 생활개선회 활동을 시작하여 가평읍 생활개선회장, 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앞으로“가평군 생활개선회가 여성 리더 단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생동감 넘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식 과 아울러 전직 임원들과 권오경 회장등 역대 회장들에게 감사품을 전달하였으며, 새롭게 구성된 신임 회장단에게는 인준서가 전달되었다. 신임 회장단의 부회장으로는 백경희(55, 가평읍), 함미경(57, 설악면), 조중옥(57,청평면)씨가 감사로는 이숙화(63, 설악면), 조정숙(65,가평읍)씨가 사무국장은 황정순(51,설악면)씨가 맡게 되었다. 한국생활개선 가평군연합회는 1994년 설립되어 6개 읍면지회 및 2개 분과(우리음식, 규방공예) 26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과제 교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장관은 3월 22일 오후 신남방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신남방정책의 구체적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효과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회의에는 신남방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복영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도 참석하였다. 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외교 다변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외교정책으로서 신남방정책의 의의를 강조하고, 특히 올해는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전략방향에 따른 주력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동 회의에 함께 참석한 박복영 위원장 역시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7대 전략에 따른 국가별 핵심 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공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코로나19 상황 등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하고, 각 국가별 특성 및 수요에 부합하는 정책 이행을 통해 신남방정책 플러스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정 장관은 급변하는 외교 환경에서 공관장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대응이 중요하며, 우리 국민 보호 및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서도 각 공관에서 지속적으로 노력
(충남도민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광양의 한 호텔에서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대사와 면담하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르포르 대사는 전남도립미술관에 세계적 뉴미디어 아트 선두주자인 로랑 그라소의 작품이 전시되도록 도움을 주는 등 한-불 간 문화예술 교류에 앞장서왔다. 김 지사는 르포르 대사에게 “프랑스가 세계 문화와 예술의 본고장인 것처럼 전남도 대한민국 문화‧예술 분야에서 으뜸인 곳”이라며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이어 “전남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광산업 육성 등을 통해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 프랑스와 전남 간 기후변화협약,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르포르 대사는 “프랑스의 많은 기업도 해상풍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풍력사업이 양국 교류의 지렛대가 되길 바라고, 아울러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전남의 선도적 역할로 두 나라 간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전남도는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해 관련 전문가 등과 의견을 수렴한 후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협력해
(충남도민일보) 김포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 제8대 이덕재위원장 취임식 및 집행부 출범식이 지난 3월 18일, 조합원 및 임직원 그외 축하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걸포중앙공원 일원에서 도로환경정비 행사를 겸하며 이루어졌다. 지난 2월 3일 94%의 찬성으로 5선에 당선되어 제8대 위원장으로 김포도시관리공사 노조를 다시 한 번 이끌게 된 이덕재 위원장은 전국공기업노조연맹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그간의 어려운 상황들을 함께 나누고자 출범식의 의식을 없애고 외부 봉사활동으로 실행하게 됐다. 이는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전 조합원이 공기업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에도 따뜻한 세상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전 조합원이 단합되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조합원에게는 그간의 공로를 독려하며 김포시 김주영국회의원, 박상혁국회의원 표창장이 전달되었으며, 김포시자원봉사 박현숙센터장의 축하인사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그리고 전국 공기업노조연맹 단사의 축하화환 대신 축하금을 모아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며,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이나 독거 노인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제8대
(충남도민일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PCR 검사 결과나 백신의 접종 이력을 스마트폰 앱으로 표시하는 세계 공통의 디지털 증명서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 등이 개발하고 있는 “커먼 패스”라고 불리는 스마트폰 앱이 일본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스마트폰 앱을 사용한 디지털 인증서는 전 세계 290여개 항공사가 가입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도 개발을 진행 중. 전일본공수(ANA)이 다음 달 이후 실험에 참여할 계획이며, 일본항공(JAL)도 참가를 검토 중이다. IATA의 관계자는“우리의 목표는 항공 업계가 코로나 위기에서 회복하는 것이고 트래블 패스가 세계 표준이 돼 항공사나 승객이 전 세계에서 똑같은 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원이다”라며 “앱을 제공하는 곳이 여러 곳이더라도 세계 표준을 하나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앱 간의 호환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중국 유명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拼多多)는 3월 17일자로 2020년 재무제표를 발표하였으며, 사용자수가 2019년 말 기준 5억 8,520만 명에서 2020년 말 기준 7억 8,840만 명으로 약 2억 명 가량 증가하였다. 핀둬둬의 2020년 거래액(GMV)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1조 6,676억 위안(약 170조원)을 달성하였으며,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595억 위안(약 10조원)을 기록함. 연구개발 비용도 전년 대비 78% 증가한 69억 위안(약 1.2조원)으로 전체 매출의 11.6%를 차지하였다. 핀둬둬 소비자의 연평균 소비액도 2,115억 위안(약 36.7만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하였음. 농·부산품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품목이며, 지난해 거래액은 2,700억 위안(약 47조원)으로 전체 거래액의 16.2%를 차지하여 업계 평균 수준인 3%를 훨씬 상회하였음. 전국 1,200만 명의 농업 종사자가 핀둬둬를 통해 농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핀둬둬 관계자는 향후 국내외 연구기관,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인 재배, 농업 사물인터넷, 무인 온실, 스마트 농업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충남도민일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터키 Cengiz Energy가 추진하는 타슈켄트州 240MW 규모 가스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대외무역부와 Cengiz Energy간 투자계약, △국가전력망공사(NPG)와 Cengiz Energy(현지사업법인)간 전력구매계약(25년)을 승인했다. 동 발전소 건설을 위해 터키로부터 최대 1.5억불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며, 완공후 연간 20억kWh 전력생산이 예상된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영국인 엘링톤(Elrington) 중령, 미국인 다이엘(Daniel) 중위, 호주인 스넬(Snell) 이병... 이들은 국적과 계급이 모두 다르지만 지난 1945년 8.15 광복으로 인해 자유를 되찾은 연합군 소속 전쟁포로(Allied POW·Prisoner of War)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울 용산구가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KEIJO CAMP)에 수감됐던 연합군 전쟁포로 명부를 발굴했다. 총 158명의 연합군 포로 중 미군은 장교 2명, 영국군은 141명(장교 91명, 준사관 2명, 사병 48명), 호주군은 모두 15명(장교 6명, 사병 9명) 이었다. 문서는 연번, 이름, 계급, 군번(ASN), 국적 순으로 정리가 됐으며 총 4페이지 분량이다. 원출처는 미국립문서기록보관청(NARA)이며 김천수 용산문화원 역사문화연구실장이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전자사료관’에서 해당 문건을 찾아냈다.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는 아시아·태평양전쟁(1941~1945년) 시기 말레이 전투(1942년)에서 일본군 포로가 된 연합군 병력을 일부 수감하기 위해 일제가 만든 시설이다. 개설 일자는 1942년 9월 25일, 위치는 용산 청엽정(靑葉
(충남도민일보)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등의 유럽본사가 소재한 아일랜드의 유럽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이행감시 미흡에 대한 EU 회원국의 불만이 고조되고있다. 아일랜드는 2018년 GDPR 발효 이후 작년 12월 트위터에 대한 45만 유로 과징금 단 한건의 제재를 부과하는데 그쳐, 감시 미흡에 대해 회원국의 비판이 쇄도했다. 지난 17일 독일 개인정보보호 당국은 유럽의회 서한에서 독일이 왓츠앱에 대해 아일랜드 관계당국에 제기한 관련 민원이 50건이 넘지만 아직까지 단 한건의 조치가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독일 정보보호당국에 제기된 176건의 민권 가운데 52건이 이미 종결된 반면, 아일랜드에 제기된 196건 가운데 단 4건만 처리되는 등 민원처리 속도가 매우 느린 점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유럽의회 사법내무위원회도 지난 주 아일랜드 정부의 개인정보보호당국 조직 확충이 미흡함을 지적하는 성명을 채택헸다. 독일에 앞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일부 회원국도 아일랜드 개인정보보호당국의 GDPR 이행감시 미흡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특히, 프랑스는 일련의 EU 디지털 전환 전략 발표에 앞서
(충남도민일보) 유럽의회가 EU 무역협정의 지속가능한 개발 챕터 이행강제를 위한 제재조치 도입과 식물 유전자편집 등 혁신기술 사용에 대한 자유화를 요구했다. 유럽의회 국제통상위원회는 식품분야 지속가능성에 관한 'F2F(Farm to Fork)' 전략에 대한 의회의 입장을 일부 수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F2F 전략은 의회 농무위원회와 환경위원회 소관이나, 국제통상위원회는 통상관련 사항에 대해 의견제시가 가능하며, 관련 입장은 5~6월경 본회의 표결로 확정된다. 국제통상위원회는 글로벌 삼림훼손 방지와 노동환경 향상을 위해 EU 무역협정상 '지속가능한 개발' 챕터의 이행강제를 강화하고, 최종 강제수단으로 제재조치를 포함한 분쟁해결제도 도입을 요구했다. 식물 육종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 과학기술에 대한 동등한 접근권 보장을 요구, 사실상 식물 유전자편집(Genome Editing) 사용의 자유화를 촉구했다. F2F 전략 추진시 농식품 관련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포괄적인 사전 영향평가 및 주기적 재평가 실시도 함께 권고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우리 정부는 3월1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으로 우리 국민 1인을 포함하여 한인 동포 4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유가족들에 대한 심심한 위로를 표했다. 아울러, 이번 연쇄 총격 사건으로 커다란 충격을 받은 미국 내 우리 동포들과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진심어린 위로를 전했다. 우리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번 사건과 같은 범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에 따라, 증오와 폭력에 맞서는 미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 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번 사고와 관련, 지난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에서도 재미 한인들의 안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위해 미국 정부가 적극 대처하기로 합의하였다. 우리 정부는 향후 유사한 사건 대응을 위하여 미국 정부 및 의회, 관련 주요 민간단체, 한인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도지사는 20일 美 19지원사령부를 방문하여 한미연합훈련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대구경북 지역과의 협력지원체계 구축에 방안에 관해 논의 했다. 이번 이 지사의 美 19지원사령부의 부대 방문은 알랜 사령관의 초청 으로,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美 19지원사령부 간 협력 및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지자체에서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미측의 가용요소를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였다. 美 19지원사령부는 대구·경북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아낌없는 지원과 방역에 협조 하였다. 특히,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활동으로 美 8군사령부와 美 19지원사령부는 지난해 7월 다부동 전투 영웅인 백선엽 장군에게 따뜻한 조의를 표했고, 낙동강 방어선 전투 7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경북과 함께 美 1기병사단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 잊지 못할 6. 25전쟁을 통해 혈맹의 인연을 재확인하였다. 이 지사는 알랜 장군의 손을 잡으면서, “대구·경북은 피 흘리며 함께 지켜낸 혈맹으로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며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美 19지원사령부간 평시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을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