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중국 건설업체 중철7국(中铁七局)은 건설인력 800여명과 대형 작업장비 30여대를 동원하여 한중(창춘;长春) 국제협력시범구 의료기기 산업단지 건설을 전면 재개하였다.
한중 국제협력시범구(창춘) 의료기기 산업단지는 2020년 9월에 시공을 개시했으며, 건축면적은 약 27만 평방미터, 투자액은 12.4억 위안(약 2,155억 원)임. 현재까지 건물 기초 공사를 완성하였고, 5만 평방미터 규모의 건물 구조체를 작업하였다.
한중 국제협력시범구(창춘)에서 규획 및 건설하는 의료기기 산업단지는 국가, 지린성, 창춘시의 전략사업으로 공공위생 분야의 국제협력 교류를 강화하고 의약, 의료기기, 방호용품, 응급물품, 미용·뷰티 등 분야의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의료기기 산업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경제 경쟁력을 제고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소비자일보망]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