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해 중국 헤이룽장성과의 금년도 교류사업 협의를 3월 29일 화상회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첫 해외 교류지역과의 화상회의로, 그동안은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면서 교류 사업을 협의해 왔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불가피하게 화상회의로 협의를 진행하게 됐다. 협의 안건으로는 헤이룽장성과의 자매결연 25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온라인 수출 화상 상담회, 문화 및 임업 교류 등 금년도에 계획된 교류 사업이 대상이다. 또한 온라인․오프라인 개최방법과 진행 프로그램, 인원 및 단장 등 초청 규모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된 안건은 각 교류 사업에 반영하여 코로나19 추이에 따른 추진방향을 결정하는 데 기준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변동사항 또는 추가 협의사항 발생 시 화상회의 개최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도 황향미 국제통상과장은 “충북도는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국제교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더 확장시켜나가기 위한 준비를 내실 있게 해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화상회의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충북도와 헤이룽장성은 자매결연 25년이라는 깊은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3월 26일 17:00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10기 ‘워홀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워홀프렌즈’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홍보단으로, 2012년에 첫 출범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게 되었다. 제10기 ‘워홀프렌즈’로 선발된 5개 팀 40명의 청년들은 각자의 워킹홀리데이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5개월 동안 워킹홀리데이 관련 △온․오프라인 상담회 개최, △홍보 영상, 카드 뉴스 제작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예비 참가자들의 멘토로서‘워홀프렌즈’의 활동은 워킹홀리데이가 더욱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우리 청년들이 해외로 진출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워홀프렌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김한근 강릉시장은 3월 25일 주요 국가정책을 통합 조정하는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구윤철)과의 면담을 통해 강릉에서 추진하는 ITS세계총회와 세계합창대회의 추진경과와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범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외교부, 국토부 등 범정부 차원의 ITS 세계총회 유치 지원 및 세계합창대회의 안전한 성공개최를 위해 국방부, 경찰청, 국정원 등 범정부적 차원의 협조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확답하였다. 최근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유치와 국비 지원을 위해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광폭 횡보를 이어오고 있는 강릉시장은 지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최종평가회에서 직접 발표하여 최고점수로 강릉시가 선정되었으며, 권성동 국회의원실과 국회 외교 통상위원회를 방문하여 2026년 ITS 총회유치에 외교부와의 공조 협력을 요청하는 등 국회 및 주요 중앙부처와 릴레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ITS세계총회와 세계합창대회 경제효과는 3,000억 원 이상이며, 기반시설 구축까지 고려하면 천문학적인 지역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시는 향후 5년 동안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여 행사준비에 수반되는 국비지원 사
(충남도민일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일본 아오모리현 미무라 신고 (三村 申吾) 지사가 지난 24일 화상으로 만나 한-일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제주도와 아오모리현 우호협정 체결 10주년과 자매결연협정 체결 5주년을 맞아 이뤄진 이날 면담은, 지난 2017년 1월 미무라 신고 아오모리현 지사가 제주를 방문한 이래 3년 만에 만남이다. 미무라 신고 아오모리현 지사는 평소 제주의 팬임을 자처하며 대내외적으로 제주를 홍보해 왔으며 그간 5번이나 제주를 방문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Pendemic) 상황 속에서도 양국의 교류 추진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면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무라 신고 지사는 지난 11일 주제주 일본국 총영사관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 10주년 행사 때 원희룡 지사가 참석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우정의 날들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양 지자체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제주-아오모리 어린이 미술 교류 등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입국제한 조치가 하루 빨리 해제돼 아오모리현과 제주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3월 26일, 자매결연 10주년을 넘긴 타이베이시와 시장 간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및 국제교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기념행사를 취소한 후 양 시는 코로나 이후 협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상호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만남은 3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리는 ‘타이베이 스마트시티 시장 서밋’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 스마트시티 발전현황’에 대해 발표한 데 이은 양 도시 시장 간의 화상회의이다. 코로나19 발생 전 대만은 대구 관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도시로 2019년 한해 대만에서 대구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298,057명*이다. 이는 중국, 홍콩, 일본, 동남아, 구미주 등 대구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비율의 약 38%에 달한다. 이러한 점에서 대구시는 타이베이시와 협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며, 특히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타이베이시 관광홈페이지에 각각 상대 도시 배너를 노출해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하는 링크 서비스를
(충남도민일보) '2020년 샤오미 재무 보고서 (小米2020财务报告)'에 따르면 2020년 샤오미 (小米) 스마트폰 영업수입은 1522억위안으로 전년대비 24.6% 증가하였고 전 세계에서 샤오미의 스마트폰 연간 출하량은 1억4600만대로 17.5% 증가했다. 2020년 샤오미 스마트폰 영업수입은 4분기 426억위안으로 전년대비 38.4% 증가하였고, 2020년 4분기 샤오미 스마트폰 출하량은 4230만대로 29.7% 증가했다. Canalys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샤오미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세계에서 3위로, 시장 점유율은 12.1%를 차지하였고, 세계 5대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전년대비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2020년 샤오미 스마트폰 ASP(Average selling price) 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전년대비 6.1%, 4분기는 6.8% 증가했다. 또한 2020년 샤오미 인터넷 서비스 수입은 전년대비 238억위안으로 19.7% 증가하였고 4분기 62억위안으로 8.4% 증가했다. [출처: 청두 상무 전자신문]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방역강화 조치로 중단되었던 카자흐-중국 육로운송이 16일 재개됐다. 카말리예프 카자흐 산업인프라개발부 차관은 왕 샤오빈 중국 상무부 차장(차관)과 접경지역 철도차량 화물의 적체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화상회담에서 호르고스 국경검문소의 일일 통행량확대와 국경검문소 2곳의 추가개방을 제안한 바 있다. [ 출처 :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러 산업통상부는 미국의 신규 대 러시아 제재는 국내 기술 수입 대체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러시아 언론사 kommersant.ru]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과 함께 3월 23일~24일 양일간 “아시아 핵안보 국제워크숍”을 하이브리드 방식(화상+대면)으로 개최하였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핵/방사능 테러 방지라는 핵안보의 기본 목표하에,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핵안보 차원의 우려와 주요 관심 사안, 우선순위 등을 검토하고, 역내 핵안보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과 모범관행을 논의하였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은 내년 개최예정인“개정 핵물질방호협약[A/CPPNM] 최초 평가회의”를 앞두고 협약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이해를 증진하고자, 국제원자력기구[IAEA], 미 에너지부/핵안보청 및 국무부와 협의를 통해 기획되었다. 우리측은 지난해 9월 한미 핵안보실무그룹 회의 시 동 워크숍 개최 계획을 공유하고 미측의 참여를 제안하였으며, 이후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부터 워크숍 프로그램 구성에 이르기까지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였다.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핵안보체제 강화를 위한 우리정부의 기여, 특히, 2018년 이후 신남방 정책에 따른 ASEAN 핵안보 역량강화 지원 노력을 소개
(충남도민일보)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3.23일 오후 9시(미국시간 오전 8시)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신임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개최했다. 유 본부장과 타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양국의 통상정책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디지털통상 등 새로운 통상질서 정립, WTO 개혁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이른 시일 내에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여 양자 및 다자 협력 논의를 지속하고 보다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금번 면담은 타이 대표의 취임(타이, 3.18일) 계기에 미측 요청으로 추진된 것으로, 타이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영국, 캐나다, EU 등 주요 파트너 국가의 통상장관 및 WTO 사무총장과 우선적으로 상견례를 겸한 화상 또는 유선 면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충남도민일보)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에서 3. 20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대구-경북, 온라인 퀴즈 골든벨’의 문제이다. 사무소에서 지난 2. 5일 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 문화, 역사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퀴즈를 진행하고 이날 최종 결선에 오른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회의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최종 우승은 서자바주 버카시시에 거주하는 나헤미아(Nahemia, 남)씨가 차지했는데 “그 동안 대구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경상북도에 대해서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자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문제를 맞춘 참가자들에게는 휴대폰, 무선이어폰, 대구-경북 중소기업 화장품 및 식품, BTS 앨범 등 다양한 한국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와 와 인스타그램 및 SNS 홍보단(K-GO 70명)을 운영하며 코로나로 변화된 환경속에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관광, 문화 등을 인도네시아에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홈페이지는 누적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 서구는 최근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미얀마에 민주화운동 후원금을 전달했다. 24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 전달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황정아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 대표,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과 재한 미얀마 유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미얀마 민주화 응원 사진전 기간 동안 시민들이 모금한 성금 518만원과 서구청 직원 등이 십시일반 모아 광주 정신을 상징하는 518만원으로 미얀마 현지 민주화 운동 단체에 전달돼 현지 활동가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미얀마는 멀리 떨어진 나라이지만,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1980년 광주를 떠올리게 한다.” 며, “5·18 민주화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민주화를 이뤄냈듯이 지금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통해 미얀마가 평화로운 민주주의 시대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구 관내 기관·단체장 모임인 서광회에서도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518만원을 함께 전달하여 미얀마가 다시금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기원하였고,
(충남도민일보) 미슈스틴 러 총리는 러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3차 Cash-back 프로그램(3.18~6.15) 실시를 위해 20억 루블의 예산 지원 총리령에 서명(3.15)했다. 러시아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와 러 국내관광 활성을 위해 Mir 결재카드를 이용한 2박 이상 러 국내여행상품 구입 시 20%(최대 2만 루블 이내)를 환불해 주는 Cash-back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제1차 프로그램은 2020.8.21일부터 1주일간 진행, 제2차 프로그램은 10.15일부터 1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2억 루블의 연방예산이 지출됐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EU가 백신 수출 관련 '상호주의'와 '비례성 원칙'을 강조, 수출제한 범위확대를 검토하고있다. EU는 제약사가 계약물량 적기공급 실패시, 해당 백신수출을 금지한다는 당초 입장에서, 지난 주 상호주의와 비례성 원칙을 강조, 수출제한 범위확대로 방침을 전환이다. EU는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EU 수출 제한시, 화이자 및 모더나 등 EU에서 생산된 다른 백신의 영국 수출을 금지할 방침이다. 또한, 비례성 원칙에 따라 EU보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 대해 해당국의 백신 생산 여부와 관계없이 EU에서 생산된 백신의 수출을 금지할 계획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집행위 입장을 지지하고 있는 반면, 스웨덴, 스페인, 네덜란드 등은 계약물량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는 제약사 백신의 수출제한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독일이 수출금지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오는 25일 열릴 EU 정상회의에서 백신 수출제한에 대한 EU의 입장이 확정될 전망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유럽의회는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당분간 '블루 수소(Blue hydrogen)'를 '그린 수소(Green hydrogen)' 전환의 가교로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유럽의회 산업·에너지위원회는 22일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저탄소배출 방식으로 생산된 '블루 수소'를 단기 및 중기 공적자금 지원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이는 작년 7월 EU 집행위의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수소전략' 제안에 대한 의회 입장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한 것으로, 4월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블루 수소는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CO2를 지하에 격리, 저장하는 이른바 '탄소포집' 방식과 저탄소배출 기술로 생산된 전기를 통해 생산된 수소를 지칭한다. 의회는 블루 수소가 단기 및 중기 수소에너지 시장을 활성화하여 향후 그린 수소 전환의 가교로서 가치가 있다고 인정, 공적 자금지원 대상에 포함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세계기후포럼(WWF)과 에너지 분야 민간연구기관인 샌드백(Sandbag) 등은 블루 수소에 대한 공적 자금지원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의회가 다른 효과적 에너지 대안과 특정 분야 수소에너지 적용의 적합성 등에
(충남도민일보)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비야디그룹 산하의 푸디배터리(弗迪电池)는 해외(유럽) 공장 건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장 건설을 통해 유럽 자동차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외 업무를 확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비야디는 블레이브 배터리(Blade Battery, 刀片电池) 출시 동시에 푸디(弗迪)라고 명명한 5개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신에너지 자동차 핵심 부품의 해외 판매를 강화하였음. 푸디배터리는 비야디 동력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비야디가 블레이브 배터리를 출시한 후 중국내 동력 배터리 분야 경쟁이 한층 강화되었다. 비야디 외 닝더스다이(宁德时代)도 유럽에 진출했으며, 2019년 독일에 첫 해외공장 건설을 가동하여 양산을 앞두고 있음. 중국의 동력 배터리 업체 외 일본, 한국, 유럽 본토의 동력 배터리 업체도 유럽시장 확장에 나섰고, 유럽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며 볼보, 랜드로바 등의 자동차 업체들이 탄소 제로배출 시점을 대외로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출처 : 상하이증권보]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