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방역강화 조치로 중단되었던 카자흐-중국 육로운송이 16일 재개됐다. 카말리예프 카자흐 산업인프라개발부 차관은 왕 샤오빈 중국 상무부 차장(차관)과 접경지역 철도차량 화물의 적체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화상회담에서 호르고스 국경검문소의 일일 통행량확대와 국경검문소 2곳의 추가개방을 제안한 바 있다. [ 출처 :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러 산업통상부는 미국의 신규 대 러시아 제재는 국내 기술 수입 대체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러시아 언론사 kommersant.ru]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과 함께 3월 23일~24일 양일간 “아시아 핵안보 국제워크숍”을 하이브리드 방식(화상+대면)으로 개최하였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핵/방사능 테러 방지라는 핵안보의 기본 목표하에,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핵안보 차원의 우려와 주요 관심 사안, 우선순위 등을 검토하고, 역내 핵안보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과 모범관행을 논의하였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은 내년 개최예정인“개정 핵물질방호협약[A/CPPNM] 최초 평가회의”를 앞두고 협약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이해를 증진하고자, 국제원자력기구[IAEA], 미 에너지부/핵안보청 및 국무부와 협의를 통해 기획되었다. 우리측은 지난해 9월 한미 핵안보실무그룹 회의 시 동 워크숍 개최 계획을 공유하고 미측의 참여를 제안하였으며, 이후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부터 워크숍 프로그램 구성에 이르기까지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였다.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핵안보체제 강화를 위한 우리정부의 기여, 특히, 2018년 이후 신남방 정책에 따른 ASEAN 핵안보 역량강화 지원 노력을 소개
(충남도민일보)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3.23일 오후 9시(미국시간 오전 8시)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신임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개최했다. 유 본부장과 타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양국의 통상정책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디지털통상 등 새로운 통상질서 정립, WTO 개혁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이른 시일 내에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여 양자 및 다자 협력 논의를 지속하고 보다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금번 면담은 타이 대표의 취임(타이, 3.18일) 계기에 미측 요청으로 추진된 것으로, 타이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영국, 캐나다, EU 등 주요 파트너 국가의 통상장관 및 WTO 사무총장과 우선적으로 상견례를 겸한 화상 또는 유선 면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충남도민일보)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에서 3. 20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대구-경북, 온라인 퀴즈 골든벨’의 문제이다. 사무소에서 지난 2. 5일 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 문화, 역사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퀴즈를 진행하고 이날 최종 결선에 오른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회의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최종 우승은 서자바주 버카시시에 거주하는 나헤미아(Nahemia, 남)씨가 차지했는데 “그 동안 대구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경상북도에 대해서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자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문제를 맞춘 참가자들에게는 휴대폰, 무선이어폰, 대구-경북 중소기업 화장품 및 식품, BTS 앨범 등 다양한 한국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와 와 인스타그램 및 SNS 홍보단(K-GO 70명)을 운영하며 코로나로 변화된 환경속에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관광, 문화 등을 인도네시아에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홈페이지는 누적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 서구는 최근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미얀마에 민주화운동 후원금을 전달했다. 24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 전달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황정아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 대표,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과 재한 미얀마 유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미얀마 민주화 응원 사진전 기간 동안 시민들이 모금한 성금 518만원과 서구청 직원 등이 십시일반 모아 광주 정신을 상징하는 518만원으로 미얀마 현지 민주화 운동 단체에 전달돼 현지 활동가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미얀마는 멀리 떨어진 나라이지만,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1980년 광주를 떠올리게 한다.” 며, “5·18 민주화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민주화를 이뤄냈듯이 지금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통해 미얀마가 평화로운 민주주의 시대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구 관내 기관·단체장 모임인 서광회에서도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518만원을 함께 전달하여 미얀마가 다시금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기원하였고,
(충남도민일보) 미슈스틴 러 총리는 러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3차 Cash-back 프로그램(3.18~6.15) 실시를 위해 20억 루블의 예산 지원 총리령에 서명(3.15)했다. 러시아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와 러 국내관광 활성을 위해 Mir 결재카드를 이용한 2박 이상 러 국내여행상품 구입 시 20%(최대 2만 루블 이내)를 환불해 주는 Cash-back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제1차 프로그램은 2020.8.21일부터 1주일간 진행, 제2차 프로그램은 10.15일부터 1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2억 루블의 연방예산이 지출됐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EU가 백신 수출 관련 '상호주의'와 '비례성 원칙'을 강조, 수출제한 범위확대를 검토하고있다. EU는 제약사가 계약물량 적기공급 실패시, 해당 백신수출을 금지한다는 당초 입장에서, 지난 주 상호주의와 비례성 원칙을 강조, 수출제한 범위확대로 방침을 전환이다. EU는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EU 수출 제한시, 화이자 및 모더나 등 EU에서 생산된 다른 백신의 영국 수출을 금지할 방침이다. 또한, 비례성 원칙에 따라 EU보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 대해 해당국의 백신 생산 여부와 관계없이 EU에서 생산된 백신의 수출을 금지할 계획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집행위 입장을 지지하고 있는 반면, 스웨덴, 스페인, 네덜란드 등은 계약물량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는 제약사 백신의 수출제한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독일이 수출금지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오는 25일 열릴 EU 정상회의에서 백신 수출제한에 대한 EU의 입장이 확정될 전망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유럽의회는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당분간 '블루 수소(Blue hydrogen)'를 '그린 수소(Green hydrogen)' 전환의 가교로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유럽의회 산업·에너지위원회는 22일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저탄소배출 방식으로 생산된 '블루 수소'를 단기 및 중기 공적자금 지원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이는 작년 7월 EU 집행위의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수소전략' 제안에 대한 의회 입장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한 것으로, 4월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블루 수소는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CO2를 지하에 격리, 저장하는 이른바 '탄소포집' 방식과 저탄소배출 기술로 생산된 전기를 통해 생산된 수소를 지칭한다. 의회는 블루 수소가 단기 및 중기 수소에너지 시장을 활성화하여 향후 그린 수소 전환의 가교로서 가치가 있다고 인정, 공적 자금지원 대상에 포함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세계기후포럼(WWF)과 에너지 분야 민간연구기관인 샌드백(Sandbag) 등은 블루 수소에 대한 공적 자금지원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의회가 다른 효과적 에너지 대안과 특정 분야 수소에너지 적용의 적합성 등에
(충남도민일보)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비야디그룹 산하의 푸디배터리(弗迪电池)는 해외(유럽) 공장 건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장 건설을 통해 유럽 자동차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외 업무를 확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비야디는 블레이브 배터리(Blade Battery, 刀片电池) 출시 동시에 푸디(弗迪)라고 명명한 5개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신에너지 자동차 핵심 부품의 해외 판매를 강화하였음. 푸디배터리는 비야디 동력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비야디가 블레이브 배터리를 출시한 후 중국내 동력 배터리 분야 경쟁이 한층 강화되었다. 비야디 외 닝더스다이(宁德时代)도 유럽에 진출했으며, 2019년 독일에 첫 해외공장 건설을 가동하여 양산을 앞두고 있음. 중국의 동력 배터리 업체 외 일본, 한국, 유럽 본토의 동력 배터리 업체도 유럽시장 확장에 나섰고, 유럽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며 볼보, 랜드로바 등의 자동차 업체들이 탄소 제로배출 시점을 대외로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출처 : 상하이증권보]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중국 건설업체 중철7국(中铁七局)은 건설인력 800여명과 대형 작업장비 30여대를 동원하여 한중(창춘;长春) 국제협력시범구 의료기기 산업단지 건설을 전면 재개하였다. 한중 국제협력시범구(창춘) 의료기기 산업단지는 2020년 9월에 시공을 개시했으며, 건축면적은 약 27만 평방미터, 투자액은 12.4억 위안(약 2,155억 원)임. 현재까지 건물 기초 공사를 완성하였고, 5만 평방미터 규모의 건물 구조체를 작업하였다. 한중 국제협력시범구(창춘)에서 규획 및 건설하는 의료기기 산업단지는 국가, 지린성, 창춘시의 전략사업으로 공공위생 분야의 국제협력 교류를 강화하고 의약, 의료기기, 방호용품, 응급물품, 미용·뷰티 등 분야의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의료기기 산업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경제 경쟁력을 제고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소비자일보망]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Investor Service)는 베트남 신용평가등급전망을 당초 ‘부정적’(Negativ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두 계단 상향 조정했다. 이는 베트남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 비슷한 신용등급의 다른 국가들보다 월등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의 효과적인 경제정책과 코로나 팬데믹 통제로 국내 경제활동과 해외무역의 회복이 빨라 베트남 정부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고있다. 중기성장전망 또한 베트남 재정 및 부채 지표가 개선되며 긍정적 전망으로 평가했다. 베트남 재무부 부채관리부장 쯩훙롱(Truong Hung Long)은 베트남의 견고한 거시경제기반, 정부의 전염병 통제 성공, 경제성장 유지, 아시아 공급망으로의 성장이 신용등급전망 조정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또한 무디스의 신용등급전망 조정이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빠른 경제회복을 가능하게 한 베트남의 효과적인 거시정책과 전반적인 정치체계에 대한 인식이라고 분석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moody-s-change-of-outlook-for-vietnam-by-two-
(충남도민일보) EU 집행위는 19일 중국산 일부 알루미늄에 대한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이번 발표된 잠정 반덤핑 관세는 업체에 따라 19.6~47.3%이며, 오는 4월 14일부터 부과될 예정이다. 집행위는 6월까지 관련 조사를 통해 반덤핑 관세 확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덤핑으로 판단되면 10월 13일부터 확정 반덤핑 관세로 전환할 예정이다. 대상 품목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평판 압연 알루미늄(Flat-rolled) 판넬 및 시트로 자동차, 항공기, LNG 저장용기, 음료캔 등에 사용된다. EU는 작년 건설공사 모듈 프레임 등에 사용되는 중국산 압출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군위군은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에서 23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내빈 및 임원 40여 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17·18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6년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온 17대 사공록 전임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18대 임순균 신임회장 기념배지 전달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술센터에서 제작한 지난 6년간 농촌지도자 활동영상으로 참석한 내빈 및 회원들의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신임 임순균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회장은 “지역 농업인의 가장 맏형으로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촌지도자란 슬로건에 걸맞는 활동으로 군위농업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고” 취임인사를 밝혔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6년간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 오신 사공록 전임회장과 이임하는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며 “신임 임순균 회장 및 신임임원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충남도민일보) 가평군은 한국생활개선 가평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이 1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임원 및 역대 생활개선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혜정 회장이 제14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양 회장은 2002년부터 생활개선회 활동을 시작하여 가평읍 생활개선회장, 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앞으로“가평군 생활개선회가 여성 리더 단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생동감 넘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식 과 아울러 전직 임원들과 권오경 회장등 역대 회장들에게 감사품을 전달하였으며, 새롭게 구성된 신임 회장단에게는 인준서가 전달되었다. 신임 회장단의 부회장으로는 백경희(55, 가평읍), 함미경(57, 설악면), 조중옥(57,청평면)씨가 감사로는 이숙화(63, 설악면), 조정숙(65,가평읍)씨가 사무국장은 황정순(51,설악면)씨가 맡게 되었다. 한국생활개선 가평군연합회는 1994년 설립되어 6개 읍면지회 및 2개 분과(우리음식, 규방공예) 26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과제 교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장관은 3월 22일 오후 신남방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신남방정책의 구체적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효과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회의에는 신남방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복영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도 참석하였다. 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외교 다변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외교정책으로서 신남방정책의 의의를 강조하고, 특히 올해는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전략방향에 따른 주력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동 회의에 함께 참석한 박복영 위원장 역시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7대 전략에 따른 국가별 핵심 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공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코로나19 상황 등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하고, 각 국가별 특성 및 수요에 부합하는 정책 이행을 통해 신남방정책 플러스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정 장관은 급변하는 외교 환경에서 공관장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대응이 중요하며, 우리 국민 보호 및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서도 각 공관에서 지속적으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