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육군 제32보병사단은 오는 1월 15일 월요일부터 19일 금요일까지 대전ㆍ세종ㆍ충남 지역에서 동계 통합방위작전 확립을 위한 혹한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지속되는 도발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 및 상황을 반영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위기 초래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즉(즉각)·강(강력하게)·끝(끝까지)’의 결전태세를 완비하여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야외기동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사단은 혹한기훈련 기간 동안 ”주ㆍ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군사ㆍ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육군 32보병사단은 실전적인 혹한기훈련을 통해 책임지역 내 위기 발생시 완벽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선승구전 수사불패의 결전태세를 다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금년 1월 10일까지 6일간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8과정 10회에 걸쳐 1,627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 동안의 영농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첫 단추로,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의 농사를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변화된 농업정책과 2024년 새롭게 추진되는 농업여건 대응 역점 주요사업등을 소개했으며, 농업인의 수요와 영농시기에 맞춰 작목별 현장중심의 핵심 재배기술을 교육했다. 특히,『딸기(2회)·고추·상추』반은 겨울철 영농일정에 맞춰 야간교육을 진행했고, 『포도·대추·복숭아』반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겨울철 과원관리 및 현장 실천형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통장·벼'반은 민선 8기 논산시 및 충청남도의 농업정책 및 방향을 설명하고, 농정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논산농업인의 수요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평가받았다. 논산시장(백성현)은 대·내외적인 농업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및 친환경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을 무단으로 점거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위반 과태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3년에는 380여건의 위반 신고가 접수됐으며, 2022년 140여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의무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전기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거나, 전기차나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차가 급속충전은 1시간, 완속충전은 14시간을 초과하여 주차하거나, 충전시설을 훼손하거나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은 모두 위반행위로 간주 되며, 10만원에서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민들은 스마트폰 앱(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을 통해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할 때는 1분 이상의 간격으로 동일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첨부해야 한다. 위반행위가 명백하게 입증되면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읍‧면‧동 주민회의 등을 통해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과태료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와 자연친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산문화창고 5동에 위치한‘연산스마트팜’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산스마트팜은 작년 12월 2일 개장한 『기찻길 옆 생태예술 놀이터』의 새로운 공간으로, 논산시가 지역의 대표작물인 딸기와 다양한 작물들을 식물공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는 농업문화 체험 공간이다. 주중에는 지역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주말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운영해 왔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다이닝 체험 프로그램‘스마트한 팜, 채소 다이닝’과 채소 수확 및 차 마시기 체험 프로그램 인‘스마트한 팜, 채소 한 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팜 바로 옆에 있는‘알곡식당’에서는 지역의 곡물과 로컬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스마트팜과 연계하여 체험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알곡식당’ 미디어아트월에서는 회화, 사진, 팝아트 작품 9점을 미디어로 전시하여, 자연과 식물을 표현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식물이 주는 위로를 느낄 수 있다. 연산스마트팜은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컴퓨터 기본 교육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및 인터넷, 스마트폰, 한글, 엑셀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정은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교육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주간과 야간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영농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은 2월말부터 5월까지 총 20회차 60시간(회차별 3시간) 동안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서 필요한 컴퓨터 기술을 중심으로 하며, 생활문서 작성이나 영농일지 작성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해 컴퓨터나 온라인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정보화 시대에 적응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컴퓨터 기초 및 기본 교육을 희망하고, 개인 모바일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지도정책과 교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응시하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에서 2023학년도에 3명(재학생 2명, 졸업생 1명)의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직렬로는 지역인재 9급(일반행정) 2명(고예은, 정유나), 세무 1명(정소정)이라고 전했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1학년부터 3년 동안 체계적으로 공무원반(목련인재학당)을 운영 중이며 단계적으로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어, 영어, 한국사 등의 일반 교과에 걸쳐 다년간 특화된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 매년 합격자를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면접 대비를 위해 전공 스터디, 스피치 훈련,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 안의 경쟁 구도보다는 서로 의지하며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조한호 교장은 “학생들이 3년 동안 본인의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필기시험 합격 때부터 최종합격을 기대했다. 3명의 최종합격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준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청년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혼인신고일부터 6개월, 2년, 3년이 경과할 때마다 각각 300만원, 200만원, 200만원을 지급하며, 총 7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1월 현재까지 288,000,000원으로 96쌍의 부부의 시작을 응원했다. 이 사업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18세 이상 45세 이하이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인 경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혼인신고일 이후 부부 중 1명 이상은 논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최초 신청 시에는 부부 모두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을 하면 되며, 지원조건 적합 여부를 검토한 후 신청일 다음 달에 일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는 지역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결혼 장려 뿐 아니라 충남 남부권 유일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8일, ㈜논산전력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내복 구입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미 대표는 “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내복 구입비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추워진 날씨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며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논산시 홀몸 어르신들에게 내복을 구입해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8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만나 국가전략사업인 국방군수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안정적 전력수급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연무변전소 신설을 제안했다. 백 시장은 “과거 관내 2차전지 유망 기업이 전력수급의 어려움을 이유로 대규모 투자를 접고 타 지역으로 공장을 증설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안정적 전력수급망 구축은 투자유치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동철 사장 역시 백 시장의 제안에 깊게 공감하며 변전소 추가 신설에 적극적 관심을 쏟겠다고 답했다. 논산시는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물론 중앙부처, 충남도 등과 손잡고 지역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미래성장동력을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다. 또한 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 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투자 의욕을 고취하고, 국방군수산업 중심‘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확고한 당위성을 만든다는 목표다. 한편, 신규 변전소 건립 예정지인 논산시 연무읍에는 국방군수산업의 핵심축으로 2,969억원이 투입되는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과 1,917억원 규모의 국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소방서는 8일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맞게 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되어 논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경철 서장은 “논산소방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지난 1월 5일,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30끼를 준비하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공익단체 어르신맞춤돌봄센터와 협력하여 수혜 대상자를 선정했다. 학생들은 조리과에서 배운 요리 기술을 활용하여 떡국떡, 사골육수, 불고기,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이들은 어르신맞춤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드리고, 새해 인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밑반찬을 받은 취암동의 한 어르신은“학생들이 정말 잘하고 고맙다. 든든한 식사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한호 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봉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생들의 나눔과 배려가 지역사회를 밝히고, 인성교육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024년 1월 8일 오전 8시반,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 결의를 시행했다. 이번 결의는 2024년 새해 첫 회의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결의의 상세 내용은 참석자들이 2024년 배부된 행정수첩에 수록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실천 서약을 펼쳐 보이며, 청렴 다짐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다짐 구호는‘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으로 참석자들은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공직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다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가치이자,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간부공무원들이 모범이 되어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만족도 조사, 청렴톡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ㆍ청렴 시책을 펼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소방서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장판, 전기난로 같은 제품들의 사용 부주의로 발생하는 전기화재는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안전수칙을 숙지해야 한다. 난방기구 사용 안전수칙은 전기장판은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난방기구 주위에 빨래를 말리거나 라이터 같은 인화물질 두지 않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고 외출 시 반드시 전원 끄기 등이 있다. 또한 전기난방용품의 경우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고 장기간 보관한 난방기구를 다시 사용할 시 끊어진 열선이 있는지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이종호 예방안전과장은 “난방용품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지만 반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중학교는 지난 4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화 '겨울왕국'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성교육으로,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미디어 속에서 보여지는 사랑의 형태와 현실의 차이를 이해하고, 진정한 사랑과 성에 대한 책임감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상을 시청한 한 학생은 "성교육을 통해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우리에게 잘못된 성 정보를 전달하는 대중매체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우열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공업고등학교는 5일 산학일체형 전기분야 도제교육기관인 디오전자(주) 장학금 500만원(3년 연속), ㈜경민FA 장학금 100만원, ㈜제이엘리베이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디오전자(주) 심봉학 이사와 ㈜경민FA 배선향 이사, ㈜제이엘리베이터 최성진 사장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금은 다양한 교육 활동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이는 10여명의 학생들에게 각 7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도제학교 전기분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받아 2022년에는 500만원을 10명에게, 2023년에는 500만원을 9명에게 전달했다. 디오전자(주) 심봉학 이사는 “논산공고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일체형 도제교육기관으로 인연을 맺어 학업과 취업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들이 밝은 모습을 보았고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박병원 교장은 “새롭게 거듭 도약하고자 하는 논산공고와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는 우리 학생들의 노력을 지켜봐 주고 지원해 주는 기업들에 감사하며 고졸 명품 취업의 일번지 학교가 될 수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024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려는 시민들을 위해 1월 31일까지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의 4.6%를 공제해 주는 절세 혜택이 있는 제도다. 연납을 원하는 시민들은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연납을 신청한 시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공제된 세액이 표시된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또한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ㆍ현금카드ㆍ신용카드로 자동차세를 조회하거나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위택스 지로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에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라고 시는 당부했다. 논산시는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세액이 변동될 경우에는 일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