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이상동기범죄 및 마약사범 증가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23. 9. 11. 19:00∼21:00'외국인 대학생 치안봉사단'과 민·경 협업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외국인들이 애용하는 중국식품점, 할랄푸드마켓 등 출입업소 주변을 중심으로 대전 최대 이슬람 예배소가 위치한 궁동·어은동 일원에서 외국인 관련 강·폭력범죄 및 이상동기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충남대 등 지역 대학 소속 외국인 대학생들로 구성된 유성경찰서 '외국인 대학생 치안봉사단'이 범죄예방 순찰 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 치안 안전 확립에 동력을 제공했다. 유성경찰서 '외국인 대학생 치안봉사단'단장으로 활동 중인 방글라데시인 아윱(30세, 남)씨는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합동 순찰활동 참여하게 되어 외국인 지역민으로서 뿌듯하다”며,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재준 유성경찰서장은 “'외국인 대학생 치안봉사단'과 합동 순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이상동기범죄 등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작가 김석영 시인을 초대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기획했으며, ‘같은 듯 다른, 소설과 영화 사이’를 주제로 소설과 영화의 작품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석영 작가는 2015년 계간 ‘시와 반시’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로 제41회 김수영 문학상을 받았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강의가 주민들이 지역작가에게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관내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사회적기업과 소셜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우리가 몰랐던 사회적경제’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사례 스터디를 진행하는 ‘주중엔 팀장님 주말엔 과장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성구민이고 사회적경제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는 이달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구성 및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사회적기업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7월에도 각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생존 스킬업’ 강좌를 총 3차례 운영한 바 있으며, 다양한 실무사례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표 및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맞춤형 강의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며, “사회적경제 기업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8일 온천2동이 유성새마을금고와 금고 부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기철 금고 이사장과 최성희 금고 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라고 전했으며, 원종덕 온천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고 부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밑반찬 봉사, 경로당 위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충남도민일보) 최근 지하철, 도심 번화가, 동네 산책로 등 지역과 대상을 가리지 않는 흉악범죄부터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까지 각종 사건들이 주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 이상동기 범죄 없는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유성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범죄예방 및 대처를 위한 긴말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평소 시민들과 접촉이 많은 유성구 환경공무직은 범죄 징후 또는 발생 목격 시,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하기로 했으며, 송재준 유성경찰서장은 “오늘 협약은 양 기관이 유성구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안전”이라며, “방범용 CCTV, 유관기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범죄를 사전적으로 예방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등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차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주제는 ‘2000년대 응답하세:U’로, 참가한 청소년동아리들은 직접 2000년대 컨셉의 공연과 먹거리 부스를 선보이고, △황금잉어를 뽑아라 △보이는 라디오 △달고나 뽑기 등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로 우리 자녀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찼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연 5회 개최되는 청소년 주도 문화행사로, 여성가족부와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회차마다 다양한 청소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신청 또는 문의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대로 돌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 구청 대강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가 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패 수여와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2부에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양성평등’ 특강이 이어졌다. 김수현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에서 없애야 할 성 편견이나 차별 요소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는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정책을 바탕으로 다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은 지난 6일 오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우성이산 등산로에 대하여 유성구와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는 바, 이날 점검은 최근 발생하는 이상동기범죄 등 각종 강력범죄에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유성구와 서로 손을 잡고 적극 대응하는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점검은 경찰서장 등 경찰관과 유성구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는데 주민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방범용 CCTV 설치 필요장소등을 확인하고 등산로 방범시설 보강여부 등을 점검했는데, 이 날 만난 여성 등산객은 ‘최근 등산로 사건으로 산책하기가 무서웠는데 경찰관이 점검하여주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송재준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치안정책에 대하여 유관기관·지역주민과의 협업과 소통도 강화하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면서도 범죄에 취약한 공원이나 산책길, 둘레길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각종 범죄예방시설물을 확충하여 범죄로부터 국민이 피해가 없도록 하고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치안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6일 일본 나가사키현립대 공공정책학과 학생들의 유성구 방문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대(스마트건축공학과)와 나가사키현립대(공공정책학과)가 기획한 글로벌 캡스톤 교과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정용래 구청장과 나가사키현립대 학생 및 교수, 충남대 교수진 등이 참석했으며, 정용래 구청장의 환영인사로 시작한 간담회는 △유성 소개 △도시문제 해결 사례공유(도시재생, 스마트기술분야 등) △방문단의 감사인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간담회 종료 후 학생들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어은동 ‘안녕센터’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멀리서 유성을 방문해 주신 나가사키현립대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유성을 소개하고 지역문제 해결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가사키현립대는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큰 환대와 함께, 우수한 지역사례를 소개해 주신 정용래 유성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유성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즐겁고 좋은
(충남도민일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유성국화전시회가 성큼 다가왔다. 대전 유성구는 올해 전시회를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라는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24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유림공원에 국화를 집중 전시할 예정이며, 유성온천문화공원 등 13개 동에도 분산 전시해, 유성 전체를 국화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14일 개막하는 국화음악회와 더불어 매주 주말 연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전년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5일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성구 양묘장 현장을 방문해 준비사항을 점검하기도 했다. 해당 양묘장에서는 국화 약 20만 본과 꽃 조형물 1,400여 점을 직접 생산·재배하고 있으며, 국화(대국) 조형물과 일부 계절꽃은 지역 화훼농가가 조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행복과 여가 힐링을 위해 국화를 비롯한 전시작품을 불철주야 키워내고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납세자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환급대상자의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환급금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성구는 지난 5년 치(2018~2022년)를 포함한 지방세 환급금 5,310건 5억 2천만원에 대해 안내문과 공공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집에서 편리하게 환급을 청구할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유성구지방세환급’도 운영하고 있으며, 조회는 위택스, 정부24에서도 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위해 이번 일제정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강력 범죄와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올 상반기에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장터놀이터(유성시장 내) 등 총 12개소에 CCTV 26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37대를 교체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사업비 5억원을 추가 투입해 안산어린이공원 외 8개소에 18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85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지난달 31일 유성경찰서와 함께 ‘이상동기범죄 관련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면서도 범죄 위험이 높은 공원, 산책로 위주로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안전이므로,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주민이 직접 제안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는 자리인 ‘13개동 주민총회’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달 9일 노은1동을 시작으로 이달 2일 학하동까지 1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13개 동 주민 총 1,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상정된 후보사업은 총 115건 16억 8천만원 규모로, 주민들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마을사업을 최종 81건 13억원(동 별로는 1억원)의 규모로 선정했다. 동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에는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합산한 총 14,5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진잠동) 진잠주민 화합의 한마당, △(학하동) 학하별밭음악축제, △(원신흥동) 횡단보도 스마트그늘막 쉼터 설치, △(상대동) 상대동 온(ON) 마을 축제,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1동 마을축제, △(온천2동) 밝은 내일을 위한 조도 개선, △(노은1동) 노은한마음문화제, △(노은2동) 노은2동 한마음 축제, △(노은3동) 노은3동 마을축제, △(신성동) 신성한마음축제,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가 선정한 추천 도서 10권을 선보였다. 추천도서는 주민참여형 독서 캠페인 '모모책방'을 통해 선정됐으며, 노은도서관은 ‘마주이야기’ 동아리의 '아몬드', ‘쓰담쓰담’ 의 '헤세의 인생공부', ‘책다온’의 '대범한 밥상', ‘책함수’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선정했다. 또한, 원신흥도서관은 ‘미술書가59’의 '벌거벗은 미술관', ‘영린이 독서 A to Z’의 'Abe Lincoln’s hat'을 추천했으며, 그 외 선정된 도서로는 유성도서관 ‘책나누리’의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구즉도서관 ‘책마을’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진잠도서관 ‘책소리’의 '우리의 영혼은 멈추지 않고', ‘이토록 즐거운 독서모임’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가 있었다. 유성구 공공도서관은 추천도서 10권을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며, 추천도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추천도서 선정이 독서동아리에 대한 관심을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9월부터 관내 배움사랑방 15개소에서 83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움사랑방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학습하고 소통하는 마을단위 학습공동체로, 기획과 운영은 주민이 담당하며, 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구는 상반기에 용산동 에버그린 사랑방(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 등 11개소를 운영했으며, 7월에는 배움사랑방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하여 총 4개소를 지정했다. 새로운 배움사랑방은 △학하동 별밭 사랑방(매은회관 4층) △하기동 송림 사랑방(송림마을5단지 커뮤니티공간) △장대동 모꼬지터 사랑방(스터디룸) △전민동 We:Lo 사랑방(공유공간 이랑&문지작은도서관)이다. 유성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구성 및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배움사랑방은 나와 가까운 곳에서 열린 배움터의 역할을 수행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학습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월 1일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3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는 2023년 우리 동네 돌봄 지원 사업'원신흥 스마일 헬스케어'사업 중 하나로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 13가구에 3개월분의 영양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신흥 스마일 헬스케어'사업은 마을특성에 맞는 주민참여형 돌봄사업으로 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나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박희동 원신흥동장은 “저소득 가정 수험생들의 건강한 수험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