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행복동구 문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행복동구 문해교실’은 글을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한글 읽기·쓰기, 기초수학·영어 등 초등단계 수준의 기초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문해(건강,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찾아가는 행복동구 문해교실 교육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하여 비대면·대면 수업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수업은 학습지배부·전화 강의·줌(zoom)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습 소외계층이 보다 기초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그들이 사회에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글교실 운영 장소는 동구청 내 강의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동구 정다운어르신 복지관 등 6개소이며 초등단계 수준 기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3월 24일부터 ‘전집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집대출 서비스는 영유아, 아동 포함 2인 이상 가족회원이면 누구나 관심분야에 맞는 전집 1질을 30일 동안 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인기전집 ‘수학도둑’ 등 1층과 2층 자료실에 있는 500질의 전집과 지하서고에 있는 모든 전집이 대출대상이다. 또한, 전집을 담아갈 수 있는 별도 에코백도 함께 대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어린이 회원들은 전집대출 서비스를 통해 독서 관련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도, 흥미에 맞는 다양한 전집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모여 전집을 읽는 문화가 많이 확산됐으면 좋겠고, 이용률에 따라 향후 인기전집을 추가로 확보하여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회원은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여 꿈나무정보도서관 2층 꿈나무실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충남도민일보)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7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상상의 무늬채집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상의 무늬채집가 프로그램은 사계절전시온실을 탐방하며 다양한 식물의 무늬를 채집해보고, 각자의 무늬를 완성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단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교육-교육과정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서비스실로 문의 가능하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기존 산림교육 프로그램과는 달리 예술적 접근을 한 프로그램으로,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식물에 관한 관심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로 비대면ᆞ온라인 비즈니스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360도 3D 입체촬영 장비를 갖춘 ‘V-커머스(video commerce) 스튜디오’를 패션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료로 개방한다. 제품 사진ᆞ영상을 촬영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 판매도 할 수 있는 패션 전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공간이다. 서울시는 작년 7월 시범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약 2,200개 업체가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V-커머스 스튜디오’(DDP패션몰 4층 구 유어스빌딩)에 360도 3D 입체촬영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60도 3D 입체촬영 장비는 디테일이 중요한 패션제품의 재질, 컬러 등을 실물과 거의 동일하게 촬영 가능한 고급 장비다. 사진작업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오래 걸리는 ‘누끼컷’(배경을 제거한 제품단독 컷)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초보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일일이 작업하는 것보다 150배 이상 빠른 이미지 생산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가의 가격 탓에 개별 업체가 구매하기는 쉽지 않았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비대면ᆞ온라인 방식으로의 새로운 전환을 준비해야 하는 패션 소상
(충남도민일보) 합천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곡옥목걸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우리 국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을 특정하여 문화와 예술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말로 ‘구슬밭’이라는 뜻을 지닌, 사적 제326호로 지정되어 있는 옥전고분군에서 많이 출토된 곡옥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체험 참가자들은 직접 곡옥 목걸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회당 10명씩 3회(11시, 14시, 17시)에 걸쳐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해당 문화가 있는 날 전까지 문화예술과 박물관으로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합천의 대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합천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를 많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충남도민일보) 수원시립미술관은 기획전 '이 살아가는 새로운 방식'과 연계하여 초⸱중⸱고교 교사 및 교직원 대상 온라인 전시 감상 프로그램 '미술관 산책'을 4월 9일 개최한다. '미술관 산책'은 일상 속 치유와 예술 경험의 기회를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속 작품을 길에서 산책하듯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총 90분간 진행되는 '미술관 산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1부에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기획전 '이 살아가는 새로운 방식'을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감상한다. 현시대의 삶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모하는 사물들의 새롭게 살아가는 방식에 주목한 동시대 작가 11명이 참여한 전시를 강사의 설명과 함께 할 수 있다. 2부에는 전시 참여 작가의 작품을 참고하여 사물을 이용한 설치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고, 사전에 우편으로 배송 받은 키트를 활용해 직접 나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작품 속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교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25명을 모집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충남도민일보)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국내 거주 영어권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례(명상)‧한복 체험 12명, 동의보감 음식 체험에 1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구에 거주하는 미군가족과 원어민 강사로, 페이스북 ‘Travel to Suseong’을 통해 개별적으로 신청했다. 수성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례(명상)‧한복, 동의보감 음식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1층 다례‧명상 체험실에서 한복 입고 절하는 법, 차를 우리고 마시는 법을 체험하고, Singing Bowl을 활용한 소리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경험을 했다. 이어 2층 동의보감 음식 체험실에서는 동의보감 원리에 따라서 목이버섯불고기를 만들었다. 소고기, 목이버섯 등 재료의 효능과 음양오행의 원리에 대한 한의사의 설명을 듣고, 요리강사와 함께 불고기를 만들어 포장용기에 담아갔다. 다례와 음식체험 동안 내용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영어 통역을 지원했다. 참가자 Melanie(미국, 여)는 “차와
(충남도민일보)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이 2014년 신축 재개관 이후 8년 만에 상설전시실 중 고대실 개편을 완료하여 첨단 박물관으로의 도약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 공모에 ‘이성산성, 한강을 지배하다’라는 주제로 사업이 선정되었다. 당시 유수의 박물관들이 연구 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지원하였던 것과 달리 하남역사박물관은 기술 분야의 외부 지원 없이 지역 내 문화유산인 하남 이성산성(사적 제422호)의 콘텐츠 발굴 및 박물관과의 창의적 연계 방안을 기획하여 10억원의 사업비(국비 5억원, 시비 5억원)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사업은 상설전시실 3층 고대실 중 이성산성 전시 공간을 AR 기반의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에 방점이 찍힌다. 우선 기존 전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성산성 성벽 모형을 3D 영상을 통해 향상된 방식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박물관의 최우선 요소인 유물 전시에 있어서 탁월한 전시 환경을 재조성하여 박물관의 전통적 기본가치를 유지하면서도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적 패러다임을 수용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충남도민일보) 가야사 관련 민간 연구자를 중심으로 ‘가야사 학회’가 설립되어 가야사 연구복원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가야사학회창립총회준비단(총무 백승옥)은 3월 26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가야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 60여 명이 모여, 학회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그동안 가야사는 “한국 고대사에서 경시되거나 간과될 수 없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헌ᆞ사료의 부족, 시대의 이데올로기와 지역주의의 영향에 따라 변질ᆞ왜곡 되고 축소되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학회는 창립 선언문을 통해 “옛 가야가 한국 고대사 무대에서 고구려ᆞ백제ᆞ신라 삼국과 함께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를 창조했던 고대 왕국이었다는 본질적인 사실을 알리고, 가야인과 가야제국의 이해관계에 기초한, 자율적 발전론에 의한 연구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옥 학회 창립총회준비단 총무는 “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창조 발전시켰던 문화적 유산은 현대 한국인과 한국 문화 속에서도 살아 쉼 쉬고 있다. 앞으로 가야사 학회를 통해 고구려ᆞ백제ᆞ신라를 비롯한 주변 국가의 타율적 결정론이 아닌, 가야의 입장에서 가야사가 한국사
(충남도민일보)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4월 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월간문화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간문화살롱은 수련관에서 매월 진행되는 성인 대상 테마별 인문학 특강으로 2021년 2분기에는 하남시민의 건강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한 ‘부모-자녀 관계 향상,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6일-‘존중과 사랑의 언어, 비폭력 대화’(이경아 강사,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5월 4일-‘영화와 함께 하는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이철민 부대표, 한국청소년센터) ▲6월 1일-‘갈등전환의 패러다임, 회복적 정의’(이재영 원장, 한국평화교육훈련원)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소통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에 자녀와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가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역동 산1-1번지 중앙공원 내에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역사박물관 운영을 위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 역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설립 타당성에 관한 사전평가를 받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광주시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 광주 역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역사박물관의 개관 및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며 광주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방안에 관한 사항과 역사박물관 건립운영에 관한 사항, 광주의 역사 문화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논의한다. 시는 광주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고 이를 통해 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2021년을 광주시의 문화 융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민선 7기 시정과제로 추진해 온 문화재단을 지난해 출범해 본격적인 문화부흥 업무추진으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통한 역사문화도시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박물관 건
(충남도민일보)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도서관은 장기연체로 제적된 회원을 정상회원으로 구제해 주는 ‘도서관을 잃은 그대에게’, 도서관 SNS채널 친구추가 시 책갈피 만들기 키트를 주는 ‘Hellow! Follow!’ 등 풍성한 행사에 상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특강으로 유아를 위한 과학특강 ‘꿈틀꿈틀 움직이는 스네이크 로봇’과 어린이, 성인을 위한 다채로운 특강이 준비돼 있으며 2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아울러, 공연 ‘돼지책’은 온라인 공연으로 별도의 접수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URL링크를 게시할 예정이며 오는 4월 17일 11시부터 4월 18일 11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충남도민일보) 파주시 탄현도서관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성인인문강연 ’그림책 속 심리 읽기 : 프로이트·라깡으로 그림책 읽기‘를 운영한다. 강연은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이트·라깡으로 ‘강소천’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은 김수영 동화작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코로나블루로 우울한 시민들이 그림책을 통해 ‘나’를 탐구하고 ‘너’와 ‘우리’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관계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 ‘나’가 그 안에서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1차시에는 이수지의 '거울속으로', '파도야 놀자' 등의 주제 도서를 통해 자아의 형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2차시는 토미 웅거러의 '제랄다와 거인', 소윤경의 '레스토랑 sal'등의 그림책을 읽고 ’내 안의 충동‘에 대해 생각해본다. 또, 3차시에는 이기훈의 '빅피쉬', 조원희의 '앗, 줄이다'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의 욕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강사가 주제도서로 선정한 그림책들을 사전에 읽고 참여하며, 강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화상 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충남도민일보) 안산시는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단원구 도서관에서 강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가 교육공동체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해 올해로 57회를 맞는다. 이번 도서관 주관 행사에 참여하는 단원구 도서관은 ▲관산도서관 ▲단원어린이도서관 ▲선부도서관 ▲대부도서관 ▲원고잔도서관 ▲달미작은도서관 ▲신길작은도서관 ▲당곡작은도서관 ▲와동책읽는방작은도서관 등 모두 9개소다. 우선 단원구 도서관 공통으로 진행하는 도서관 주간 ‘BOOK PLAY KIT’ 대출 이벤트는 유아 또는 아동 책을 빌리면 각 도서관별로 준비한 그림책 독후활동지 4종 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집에서 책을 읽으며 재밌는 독후활동 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또한 각 도서관별 강연, 체험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ZOOM과 네이버밴드를 활용해 진행된다. 특히 관산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장도둑’, ‘고구마구마’의 사이다 작가와의 만남,
(충남도민일보) 김해시는 오는 4월 28일,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Zoom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그동안 부모교육은 대규모 강당에서 부모님들에게 올바른 자녀 이해와 성장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지역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자녀와 스마트폰 전쟁에서 WIN-WIN하는 효과적인 방법과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다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강사에게 묻고, 피드백을 받게 되며 자녀 교육 분야의 유명 강사와 부모님의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 강사는 ‘중2병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는 억울하다’, ‘지금 내 아이 사춘기 처방전’의 저자이며, ‘CBS 세바시’, ‘EBS 교육대토론’, ‘미래강연 Q’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이진아 소장을 초빙하여 스마트폰에 대한 부모의 인식전환과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3월 29일부터 김해시공공시설예약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인원은 선착순 150명까지 참여 할 수 있으며 특강 후에는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강연자의 저서를 증정 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는 2021년 제19회 원주부부축제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원주부부상 등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 원주시에 주소를 둔 부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원주시청 여성가족과 가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 건강가정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2년 시작된 원주부부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된 바 있으며, 올해는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해 5월 21일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를 위해 대면·비대면 행사를 다채롭게 기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