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90,214건, 1,127백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세 사업소분 10,918건, 1,555백만 원의 신고납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 납부 금액은 12,500원이며, 과세기준일 7월 1일 기준 중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2021년부터 과세체계 개편에 따라 신고납부 세목으로 변경되어 위택스 등을 통해 신고하여야 하며, 기본세액(93,750원~375,500원)과 연면적세액(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 대상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으로 지역 내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된다. 중구청은 관내 사업소분 과세 대상에 사전납부서를 우편 발송하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할 경우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이 현황과 다르거나 납부서를 못 받았을 경우 위택스로 신고·납부 해야 한다. 기간 내 미신고시 무신고가산세(20%) 또는 과소신고가산세(10%)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김광신 구청장은 “원자재가격 상승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8일 침산동 유등천변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 중구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변과 도로변에 서식하고 있는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낫을 사용해 제초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청소년수련마을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해마다 월 1회 이상 하천 정화를 위한 다슬기 방류, 야생동물 먹이 주기,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 보문산 공원과 유등천변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농작물에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제거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보문산공원과 천변 정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우리 지역 자연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중구는 12일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대전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다. 이번 12일에 열리는 중구청소년어울리마당(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도자기, 유리, 라탄, 향초 등 공방을 소규모로 방문하여 체험하는 탐방 활동을 중구 내 문화예술공간(공방 등 4개소)에서 진행한다. 2023년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 13일 '지구야 와락(樂) 안아줄게/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 '뿅뿅, 와락(樂) 오락실'을 진행했으며, 8월 12일 '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을 포함하여 앞으로 9월 2일 '와락(樂) 명랑운동회', 10월 21일 'Good bye 와락(樂)'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에서는 8월 11일 개최될 대전 0시 축제에 ‘안전 중구 플랫폼’을 활용하여 안전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전 중구 플랫폼’은 QR코드 및 링크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안전시설의 가장 가까운 3곳의 위치를 지도상으로 표시하여 시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시민들은 ‘안전 중구 플랫폼’을 통해 축제 기간 동안에도 언제 어디서든 현재 위치 근처의 안전대피소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 안전지킴이집과 같은 시설의 위치 및 대피 경로를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에서는 축제기간(8월 11일 ~ 17일) 중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지역 인근 개방화장실 위치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쉽고 빠르게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안전 중구 플랫폼을 통해 대전 0시 축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8월 11일 ~ 8월 17일 중앙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0시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자, 축제 기간 중 원도심 4개 상점가 및 관내 5개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소비 촉진 이벤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흥동 상점가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맥주 페스티벌이 열리고, 중앙로 지하상가에서는 8월 11일 ~ 8월 17일 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응모권을 배부, 추첨을 통해 총 46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은행동 상점가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위해 4백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하며, 선화동 음식특화거리 상점가에서는 방문자들에게 부채를 선물로 줄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5개 전통시장(태평·문창·오류·부사·산성)에서도 축제 기간 중 이용객에게 컵 세트, 장바구니, 키친타올 등을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0시 축제 상권 상인회에 바가지 요금 근절 및 타 지역 업체 영업 금지, 공중화장실 개방 및 청결 유지 실천을 당부했으며, “0시 축제가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되는 만큼 침체된 원도심 경제를 살릴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구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선정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결정과 관련된 업무담당자는 물론 관련자의 의견 등을 사업 완료 시점까지 기록·관리하고 실명과 함께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구는 4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정책과 10억 원 이상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을 대상으로 심의했다. 위원회에서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단 '중구복지돋보기' 운영을 비롯해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청소년종합복지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30건을 선정했다. 김광신 청장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관련 공무원들의 실명과 함께 사업추진과정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유천2동은 4일 자원봉사협의회의 후원으로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시작한 이번 행사에서 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수박화채를 서대전 육교 아래서 더위를 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오가는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유재경 자원봉사협의회장은“어르신과 주민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자원봉사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종합문화복지관(대흥동 소재) 강의실에서 ‘고3 대상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입시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사전 신청한 고3 학생 36명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개별 상담으로 진행했다. 김광신 구청장은 “이번 입시컨설팅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변화된 대입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입시 준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은 4일 중촌근린공원에 설치된 중구 1호 상설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현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촌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총사업비 12억 원으로 해리포터 성을 본떠 만든 조합 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을 설치해, 중구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서대전광장에서, 8월 4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중촌근린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회차별 선착순 300명 입장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에서 처음으로 중촌근린공원에 수경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을 조성했다”라며, “가까운 도심 속 공원에서 재미있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은 4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신 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특히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해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133곳, 주민센터 17곳 등 총 15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은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동별 조직된 자율방재단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세대에 방문하여 안부 살피기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대전봉사체험교실과‘취약계층 영양수액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충청외과와 회원들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6회(1회당 40명), 총 240명에게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수액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흥주 회장은 “의료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양수액 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치는 대전봉사체험교실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여름샌들(아쿠아 슈즈) 800여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아쿠아슈즈는 중구에 소재한 3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여름을 맞아 아이들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용 샌들 기탁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 중구 조성을 위한 공약사업은 총 47개로, 이 중 이행 완료된 11개 사업을 포함한 추진율은 2분기 기준 43.5%으로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다. 중구 공약사업은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그랜드계획 추진 ▲일하며 살고 놀 수 있는 중구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중구 ▲안전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중구 ▲지역현안에도 귀 기울이는 구정 등 5대 과제 4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대전천‧유등천 생태복원사업, 구민들의 문화쉼터 조성 ▲청년 중심의 구정 운영 ▲중구형 ‘5도(都) 2촌(村)운동’ 전개 ▲대전천 정비사업 지속 추진 ▲유등천변 힐링 존 조성 ▲세이백화점 폐업 후 활용방안 주민 의견수렴 적극 반영 ▲대전시립주민문화체육센터 활성화 ▲통‧반장 관리 가능한 동네 제설함 설치 운영 ▲호동 산 7번지 일대 임도 조기 신설 ▲중구민 맞춤 복지검색 서비스 연계 제공 ▲뿌리공원 연장 개방 체제 운영 등 대부분이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과 옥외광고 사업자 판로지원을 위해 ‘옥외광고 소비 쿠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이 관내 등록된 옥외광고 사업자에게 자사광고 간판을 제작·설치할 경우만 신청 가능하며 20개 업소를 업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신청·접수 받고, 신청이 많을 경우 9월 중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부동산업, 금융업, 약국, 사행성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중구청 고시공고란 ‘2023년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해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중구청 건축과 광고물팀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옥외광고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건축과 광고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2023년 8월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2024년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에 활용한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243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대전 중구는 2022년 고용률 67.5%로 전국 자치구 평균(65.4%)을 상회하고 상용근로자 수가 2021년 66,900명에서 70,000명으로 늘었으며 특히, 여성고용률은 62.9%로 전국 자치구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중촌 벤처밸리 조성을 통한 중구 산업구조 개선 노력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공모사업 추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일자리 중심 구정 운영을 위한 조직 개편(1국 신설, 총괄부서 명칭 일자리경제과 변경) 등 일자리 4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대전 0시 축제 지원 추진상황 최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축제와 가장 밀접한 교통, 환경, 안전관리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대전 0시 축제 지원 T/F팀”으로부터 빈틈없는 축제 추진을 위하여 그간 추진해온 사항들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성공적인 0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기간 중 부서장을 포함한 5개반 2개조 근무 종합상황실을 구청 3별관 6층 영상회의실에 설치하여 체계적인 민원 대응체계 구축과 시 축제운영본부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공유를 통한 신속한 민원처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 0시 축제가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지만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세심한 지원과 꼼꼼한 준비로 축제가 사고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