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모두채움신고서(F·G·Q·R·V 유형)를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아산시청 본관 1층 세무민원실 내 신고 창구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 그 밖의 납세자는 PC(홈택스, 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납부 세목인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따르므로 기한 내에 꼭 신고 및 납부하기를 당부드리며,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니 해당 제도를 이용하면 납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6월 26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법인의 경영 상황에 맞춰 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올해로 3년째 운영한다.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는 법인이 연중 원하는 시기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법인세 신고 기간이나 여름휴가 등 바쁜 일정을 피하거나, 기업 일정에 맞춰 조사 시기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정기 세무조사 대상 70개 법인 중 50개 법인이 해당 제도를 통해 희망 시기를 직접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일부 기업 관계자들은 “회사 일정에 맞춰 조사 시기를 조정할 수 있어 부담이 줄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아산시는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법인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세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운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공정한 과세와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어린이 주간(5월1일~5월7일)을 맞이하여 5월5일 신정호정원에서 개최되는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인식개선으로 아동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주제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부모 교육 및 긍정 양육 실천 다짐 서명 ▲내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FACE PAINTING) ▲가족과 함께하는 포토존(SAY CHEESE!) 등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행복한 가정 긍정 양육 실천 문화 확산으로 아동 행복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아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산시 시티투어’는 가이드가 동승해 아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추억을 제공하고, 관광지 할인 혜택과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된다. 올해에는 탑승객들에게 1인 1회, 본인에 한하여 탑승 가능한 네임텍으로 된 특별한 탑승권을 배부하며,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외암민속마을과 맹씨행단도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외곽 순환형 코스도 신설했다. 순환형 코스는 매주 ▲화, 수 1일 6회 ▲목 1일 2회로 운행하고 있으며, 탑승권을 한 번만 구매하면 원하는 관광지에서 관람하고 탑승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테마형 코스는 ▲목요일 인생네컷 코스 ▲토요일 역사기행 코스 ▲일요일 예술맛집 코스로 운영되며, 원하는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아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산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뜻깊은 역사, 오감만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등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30일 송암사, 봉곡사, 봉수사 등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아산시가 주지스님, 신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종교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종교계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데에 노력해 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부탁했다. 아울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리며, 앞으로도 종교계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세현 아산시장은 ▲5월 1일에는 윤정사, 오봉사, 보광사를 ▲2일에는 인취사, 대윤사, 세심사, 보문사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3일에는 온양온천역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연등축제에 참석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9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노인지도자 양성 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력에 응원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인사말씀에서 “어르신들이 사회의 능동적인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열정에 힘을 보탰다. 또한, 양성 교육을 준비하신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오치석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교육은 전체 55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추진하는 교육 일정 중 첫 번째 일정으로 6개 읍면 노인회 분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노인학대예방 교육 ▲아산시 보건소의 치매예방 교육 ▲아산경찰서의 교통안전교육 ▲경로당 운영 및 관리와 화계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오치석 지회장은 “점점 노인인구가 늘어가면서 경로당과 노인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기능 강화를 위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방문을 실시했다. 영인면장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실무자가 주민 중에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구를 선정하여 안부 살피기와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방문상담을 받은 황모 어르신은 “자녀도 없다보니 찾아오는 이도 없어 외로웠는데 면장님이 직원들과 찾아와 안부도 살펴주고 필요한 물품도 전해 주니 너무나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관내 복지대상자들의 말씀과 어려움을 잘 듣고 더욱 관심을 기울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65가구 이상의 가구를 찾아가는 복지상담 대상으로 계획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추진하고 있으며, 위기사유 발견 시 보건복지서비스 및 민간자원 연계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신속히 추진됨에 따라 이달 중 조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입주 공장 및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오‧폐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당초 올해 7월 준공을 계획했으나, 2개월 정도 빠른 5월 중 해당 사업을 앞당겨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폐수처리시설 하루 처리량은 기존 5천900톤에서 1만1천800톤으로 늘어난다. 이로 인해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인 오‧폐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진행된다. 중부권 최대 정원행사인 가드닝 페스티벌은 올해 5회째를 맞아 ‘얼수(水) 좋다! 다같이놀자! 씨앗정원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프로그램은 정원전시, 정원교육, 정원체험, 정원산업전, 정원문화행사로 구성된다. 정원전시는 △작가정원 6개소 △시민정원 15개소 △참여정원 3개소(학생 2, 시민정원사 1) △기업기부정원 2개소 등 모두 26개소의 정원으로 꾸며진다. 공모전을 통해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정원은 정원전문가와 일반시민이 참여해 행사장에 꾸며졌다. 9일 진행되는 개막식에서 우수 정원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SK하이닉스와 한국다우케미컬주식회사 협찬으로 유명작가들이 초청정원을 조성했다. 영국첼시플라워쇼 3골드 메달리스트 황지해 작가가 작품 ‘틈’을, 전년도 공모전 대상 수상자 조해진 작가가 ‘화수분 같은 화수분(花樹分)정원’을 선보인다. 정원교육으로 가드닝클래스, 정원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신청자를 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차상위 계층 이하)인 15세 이상부터 39세 이하 근로하는 청년이다. 월 10만원 이상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으면 된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19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하는 청년은 월 50만원 초과 250만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차상위 이하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때 월 3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되며, 차상위 초과자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경우 월 1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모두 3년 만기로 저축할 수 있다. 다만 지원금은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및 통장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을 완료해야 적립금 전액 수령이 가능하다.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중단일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 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오는 12일부터 총 200억원 규모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분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2차분 지원은 당초 8월에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는 소상공인을 조기 지원하기 위해 추진 일정을 앞당겼다.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은행 결정 대출금리의 연 3%를 시가 3년간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대출이자 고정금리 4.59% 적용 시, 사업주는 실제 1.59%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 소상공인 : 업종 별 매출액이 소기업 기준에 해당되며, 상시근로자 수 5명 미만인 업체 (※제조업·건설업·운수업·광업은 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 대출한도는 업체당 5천만원 이내이며, 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업체 당 7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 일시상환(1년마다 기한연장)이며 중도상환수수료 또한 전 기간 면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모바일앱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방문상담 예약을 신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음성군보건소는 ‘까꿍뮤직 프로그램’ 2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성장 발달과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음악 교구를 통한 감각적 신체활동과 음악 활동으로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주 1회 9회차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만 3개월~만 12개월 영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구성해 오는 6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수요일(오전 10시~12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2기 신청 기간은 5월 7일부터 30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군 보건소 모자보건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기와 엄마의 애착 관계를 향상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의 창의력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에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에서 아동권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아동참여기구로, 현재 24명의 아동 위원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아동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반짝이는 아이디어 톡톡! 그립톡 세상으로 풍덩!’ 부스 운영으로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하는 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제공해 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의 한 아동위원은 “아동도 권리를 가진 주체로 아동의 권리에 대해 스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5월을 맞이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가 소진되면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보냉 도시락에 염색 펜과 직물용 물감을 활용해 포인트를 그리며 나만의 도시락을 만드는 체험인 ‘보냉 도시락 펜아트 꾸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석고로 캐릭터를 만든 후 채색하고, 장식 소품으로 꾸며서 방향제를 만드는 공예 체험인 ‘석고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5월에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주말에는 평화기념관을 방문하셔서 관람도 즐기고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2024년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말까지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전자신고와 방문신고가 있으며,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할 수 있다. 그리고 방문신고는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할 수 있다. 음성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음성군청 1층 세정과)를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와 합동으로 설치·운영한다. 신고도움창구는 2024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중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신고안내문인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정해 운영한다. ‘모두채움 안내문’ 수령자 중 종합소득세는 세액이 수정 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ARS전화로 간편하게 신고 후 납부할 수 있고, 개인지방소득세는 기재된 납부 계좌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