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3 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화음악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축제로, 제14회 국화전시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변진섭, 김필, 스텔라장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며, 식전 공연으로는 소리맵시, 양왕열 퀄텟, 유성구여성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가 함께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운다. 또한, 구는 마지막 무대로 뮤직불꽃쇼를 10여 분 동안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2만본의 국화 향기가 가득한 유성에 오셔서, 전시회도 구경하고, 음악회도 즐기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테마가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축제도시 유성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4일 관내 두드림공연장에서 ‘2023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버페스티벌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유성의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의 슬로건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전국의 어르신 동아리가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추억의7080 DJ △1인 시니어 버스킹 △체험부스 △추억의 고고장 등이 운영된다. 특히, 구는 축제를 국화전시회 기간에 함께 개최해 어르신께 어느 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준비하시고 연습해오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드린다”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활기찬 인생 2막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즉동 테크노라이온스클럽이 금탄동 경로당을 방문해 옥상 방수공사, 누수 방지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최근 연이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로당의 시설을 개선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날 참여한 강시태 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순자 구즉동장은 “따뜻한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노라이온스클럽은 2002년 창립 후부터 후원물품 기부, 집수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수탁운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수탁운영자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맡게 되며, 구민 먹거리복지 실현과 지역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공공급식 지원, 유통 및 가공사업 등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공익적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ㆍ사회적 기업ㆍ생산자 단체 중 사업수행능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 조직으로, 신청일 기준 주사무소가 대전에 있어야 한다.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유성구 지역산업과 농산물유통팀을 방문해서 할 수 있으며, 구는 11월 중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수탁법인(단체)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지역산업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절차를 통해 수탁자의 전문성과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지역먹거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6일 라미컨벤션에서 ‘2023년 민간위탁기관-구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구와 민간위탁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31개 기관의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과 여행을 주제로 한 힐링 강연으로 시작한 워크숍은 △팀빌딩 게임 △구청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 △민간위탁 업무처리 역량강화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시 기반시설 유지부터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대상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여러분들이 유성의 또 다른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구정의 든든한 정책파트너로서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7일 유림공원에서 제1회 유성구청장배 씨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고유 민속문화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유성구체육회·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했다. 이날 고등부, 대학부, 전문씨름부가 선보이는 시범경기와 씨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진행됐으며,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경기도 함께 열려 K-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외국인에게 알렸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를 개최했으며, 내년에는 전국 씨름대회(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를 유성온천문화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씨름은 우리나라 고유의 스포츠로,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이라며, “오늘 대회를 발판으로 내년 2024 유성온천 장사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의원들이 5일, 지역내 장애인 복지 증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내 우수사례 자치구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공무원, 장애인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도봉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관악구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성인발달장애인의 교육과 돌봄의 성공사례인 ‘도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시설현황 등에 대해 듣고 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을 설치한 관악구를 찾은 의원들은 운전연습장을 설치하기까지 과정부터 현재 운영현황까지 면밀하게 살피고 운영상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만 위원장은 “타지역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유성구 장애인 복지정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에는 집행부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이 참여
(충남도민일보) 유성경찰서는 교통안전계 및 지구대·파출소 등 순찰차 14대에 자체 제작한 ‘ NO EXIT 마약근절 자석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에 나섰다. 송재준 서장은 “마약투약 행위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망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해악을 끼치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한번 시작한 마약은 끊을 수 없기때문에 시작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유성경찰서는 지속적인 마약근절 홍보와 더불어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유성경찰서는 ’23. 10. 4. 10:00경 유성농협 죽동지점과 유성신협 노은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들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성농협 죽동지점 최○○은행원은 ’23. 9. 20. 15:50경 고객이 2,300만원 현금 송금을 위해 이체 한도 상향을 하고 전화 통화를 은행 밖에서 하는 점에 전화금융사기 관련성을 의심하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이며, 유성신협 노은지점 최○○은행원은 ’23. 9. 21. 10:42경 고객이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면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전화금융사기 관련성을 의심하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피해자들은 각각 수사에 협조하라는 수사기관 사칭 및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의 말에 속아 피해금을 인출하고자 했다. 해당 은행원들은“평소 고액 인출자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했고,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3일까지 관내 마을커뮤니티 공간 5곳의 개소식을 릴레이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유성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은 직접 내가 사는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공간을 기획하고 조성하며, 구는 개소당 2천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달 26일에는 열매마을 8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위치한 ‘어울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이번 4일에는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위치한 ‘꿈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또한, 10일에는 진잠동 지역의 다문화커뮤니티 공간 ‘진잠스토리’와 노은2동 송림마을6단지아파트 내 다목적 생활공간‘송림마당’을, 13일에는 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위치한 ‘마을거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어울림터’와 ‘꿈터’의 개소식에서 현판식 외에도 체험 프로그램,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였으며, 남은 3곳의 개소식에서도 주민에게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홍보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걸어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제21기를 이끌어갈 유성구 협의회장으로 이상욱 ㈜대원티앤에이 대표이사가 임명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의장(대통령)을 대신해 새롭게 구성된 84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상욱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며, “자문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제21기 민주평통 대전유성구협의회를 이끌어가실 이상욱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평화통일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화통일 유성구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평화 번영의 한반도 조성을 위한 자문기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구청 직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음건강검진(MSS 진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이번 달 4일부터 25일까지 22일간, 온라인 및 모바일 전용링크를 통한 자가진단으로 진행되며, 탈진, 직무만족도, 삶의 만족도 등 5종 105개 문항을 검진한다. 구는 위험도가 높은 직원에게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 위탁기관을 통해 사전에 상담 치료의 필요성을 안내하는 한편, 검진 결과들을 종합해 조직진단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건강한 조직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마음건강 회복이 중요하다”며,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사전에 관리하고 치료가 필요한 직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재준 유성서장은 유성경찰서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성세재활원을 위문 방문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유성구지회로부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으며, 추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유성구지회는 지난 9일 유림공원 일원에서 영유아 안전체험행사를 개최했으며, 기탁금은 이날 소속 교직원들이 판매한 팝콘과 솜사탕의 수익금 일부와 소속 어린이집 원장들의 십시일반으로 마련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6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구는 물가·청소·위생·재난·교통·의료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과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우선,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여 명절 물가 관리에 힘쓰는 한편, 환경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유동광고물을 특별정비하는 등 빈틈없는 환경정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주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체휴무 실시로 길어진 연휴 기간에 맞춰 종합상황실을 연장 운영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으며,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토지의 합병·분할 등이 발생한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38개다.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한 제출도 가능하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 공시도 9월 26일에 시작했으며, 이의신청 역시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다음 달 26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시기 바란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