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6일 라미컨벤션에서 ‘2023년 민간위탁기관-구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구와 민간위탁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31개 기관의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과 여행을 주제로 한 힐링 강연으로 시작한 워크숍은 △팀빌딩 게임 △구청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 △민간위탁 업무처리 역량강화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시 기반시설 유지부터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대상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민간위탁기관 종사자 여러분들이 유성의 또 다른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구정의 든든한 정책파트너로서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