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도자기에 담긴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사 이야기를 살펴보고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독립운동특성화사업 ‘청소년역사체험교실–도자기편-’을 운영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1, 2차 프로그램은 각각 4월 17일, 4월 24일에 운영하며 차수별로 관내 4학년~6학년 초등학생 20명씩 모집한다. 1-2차수 신청기간은 3월 30일부터 이며, 3-4차수는 6월 15일부터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최규장 수련관장은 “도자기에는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도자기를 약탈한 일본인들, 일본으로 반출된 한국 도자기를 찾아온 간송 전형필, 도자기 판매수익을 독립운동군자금으로 사용한 사례 등 많은 역사들이 담겨있다. 청소년들이 이러한 역사들을 익히고, 직접 도자기를 만들면서 선조들의 독립운동 의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충남도민일보) 김포시립고촌도서관이 4월부터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한 음악힐링 프로그램 ‘재즈인문학, 봄맞이 재즈’를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재즈피플 편집장인 김광현 재즈칼럼리스트가 운영하는 고촌도서관 '재즈인문학, 봄맞이 재즈' 강좌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재즈곡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재즈를 더 가깝게 느끼고 더 친절한 재즈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를 진행할 김광현 편집장은 KBS-FM 김태훈의 프리웨이 ‘선데이 재즈 모닝’ 코너를 통해 매주 일요일 청취자들을 만나고, EBS-FM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 ‘카페 뮤지카’, 국악방송-FM 원일의 여시아문 ‘이도공간’ 코너를 진행해 오고 있다. 방송 이외에도 지난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김광현의 재즈 앳 더 갤러리’ 진행 이외에도 벅스뮤직의 ‘이달의 재즈’와 네이버뮤직 ‘바이브 재즈 기획’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뚝심 강한 재즈인이다. 총 4회로 진행되는 봄맞이 재즈 1강은 재즈팬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노 트리오를 시작으로 ‘summertime’등 재즈에서 자주 연주되는 스탠더드와 작곡가, 재즈역사 1
(충남도민일보) 홍천군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천군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은 개인이 보유한 홍천군과 관련된 보존가치가 있는 모든 형태의 기록물을 수집하는 것으로 수집된 기록물은 안전하게 보존·관리되며 추후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행정업무 관련 기록물을 포함하여 개인이 소장한 홍천 관련 사진이나 근현대 기록물 등 홍천군과 관련된 모든 유형의 기록물이다. 이번 공모전으로 사진이 흔치 않았던 시절의 옛 기록을 통해 과거의 홍천 모습을 추억하고 현재의 모습과 대비시켜 홍천의 변화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된 기록물은 원본 기증을 원칙으로 하나 필요한 경우 복사, 스캔, 복제 등의 방법을 통한 사본 수집을 병행할 예정이며, 기증된 물건의 소유권은 홍천군으로 이전된다. 공모전에 따른 기증물품은 감정가를 평가하여 감정가액의 20%를 사례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가치가 뛰어난 물품의 기증자에게는 군수 명의의 감사패를 수여한다. 군은 기증된 물품은 상태점검을 통해 희소성, 상태보존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공공기록물로 관리되며 향후 수집된 기록물을 대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대구시민의 대표 휴식처인 앞산 큰골에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공공미술프로젝트 ”그린 아트로드 앞산“을 조성하여 앞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큰골 매점에서 대성사 입구까지 약 600미터 구간에 조성된 ‘그린 아트로드 앞산’에서는 스트링아트, 라이팅아트, 미디어아트, 트릭아트, 인스텔레이션아트 분야 113점의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8월에 시작한 이번 아트로드 조성에는 현대미술가협회 소속 38명의 지역작가들이 참여해 5개 분야(스트링·라이팅·미디어·트릭·인스텔레이션 아트)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쳤다. ‘그린 아트로드 앞산’ 완공으로 코로나19 이후 안전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앞산 큰골이 아름다운 자연에 예술작품을 더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으며, 특히 라이팅아트, 미디어아트 등 은은하고 편안한 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25일 오후 6시 앞산 큰골 입구에서 ‘그린 아트로드 앞산’의 성공적인 조성을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시민들을 위한 비대면 행사 ‘혼자 지내는 당신을 위한, 오후 3시의 티타임’을 오는 4월 2일과 9일에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자가격리자의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 소통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 DJ로도 활동한 백영옥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특정 작품을 다루는 북토크나 저자 중심의 ‘작가와의 만남’과 다르게, 참여자 사연과 작가의 답변, 참여자 간 대화의 시간으로 구성되는 ‘티타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백영옥 작가는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을 출간한 인기 에세이스트이자, 장편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모임’, ‘다이어트의 여왕’, ‘애인의 애인에게’,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 등을 펴낸 소설가이다. 특히 MBC FM 라디오 ‘디톡스 백영옥입니다’의 DJ와 EBS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의 진행자로도 활약하는 등 라디오와 북토크, 다양한 지면에서 수많은 인생 상담, 고민 상담을 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행사는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3월 24일(수) 오전
(충남도민일보)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이 주말에 온가족이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으로 탈바꿈된다. 삼천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서관 지하 1층에 마련된 정글짐 소극장에서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두 번째 쉼터, 동굴가족극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동굴가족극장은 지난 1월 어린이들의 책과 함께 놀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변신한 삼천도서관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홀수달의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27일 동화나래연구소 동극공연단의 ‘신기한 요술항아리’ 동극공연을 시작으로 모래로 그리는 마법 샌드아트, ‘꿈을 이룬 도깨비’ 인형극, 방울방울 버블공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가족은 공연이 있는 달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삼천도서관은 ‘동굴가족극장’ 외에도 연중 저자 초청 강연,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 ‘맛있는 책, 달콤한 도서관’을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북큐레이션 등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마술 공연을 비대면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오창현 매직프로젝트가 공연한다. 한국 최초로‘책 읽어주는 마술사’ 컨텐츠를 기획하고, 유일하게 저작권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는 마술사 오창현이 마술 책방에서 웃음과 감동의 동화 속 여행기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3월 23일 10시부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들에게는 공연 당일 실시간 방송 주소 링크를 문자로 발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타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와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독서에 대한 자발적인 습관을 유도할 수 있는 마술공연이니 지역주민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충남도민일보) 하남문화재단이 하남시 3.1만세운동 102주년과 지하철 하남선 전(全)구간 개통을 축하하며 ‘하남시 기념일 축하 행사 '하남시, 만세의 그 날'을 개최한다. ‘하남시, 만세의 그 날’은 3월 27일에 진행되는 시민참여형 플래시몹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플래시몹 1919년 3월 27일은 하남시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난 날이다. 3월 26일 동부면의 이대헌은 3.1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태극기를 만드는 등 만세운동 준비를 했다. 마침내 27일 동네주민들과 함께 횃불시위 전개와 함께 면사무소로 가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그리고 102년 후 2021년 3월 27일에는 지하철 하남선 전구간(하남검단산역-하남시청역-하남풍산역-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오는 3월 27일(토) 오전 11시에 하남시청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플래시몹이 진행된다. 하남시청 유튜브로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며, 누구나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집에서 참여 가능하다. -푸짐한 선물이 준비된 온라인 이벤트 ‘하남시, 만세의 그 날’ 플래시몹 안무를 따라추거나 지하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전국적인 벚꽃 명소인 ‘대청호 벚꽃길’ 일원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27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에 불을 밝힌다고 밝혔다. 대청호 벚꽃길은 일명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라 불리며 해마다 지역주민과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이다. 구는 흰색 투광등으로 벚꽃길 전체 구간을 비출 예정이며 특히 그중 일부는 유채색 조명을 더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으로 대청호반 벚꽃한터(동구 신상동 282번지)부터 약 1.2km 거리로 이어지는 하얀 벚꽃 터널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며 야간에도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청호 벚꽃길에 설치될 경관 조명은 벚꽃이 진 후에도 내달 18일까지 매일 저녁(오후6~10시) 점등한다는 방침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의 지속으로 실내보다는 야외, 주간보다는 야간 관광으로 관광수요가 이동함에 부응하고자 벚꽃길 주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됐다”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며 대청호 벚꽃길 경관조명을 맘껏 즐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청호 벚꽃축제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충남도민일보) 춘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쓸모 있는 딴짓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사업'일당백 리턴즈'를 추진한다. 최대 50팀(또는 개인)을 선정해 100만원의 사업비와 함께 프로젝트 홍보,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4월 12일부터 5월 9일까지며 사업설명회는 4월 13일, 4월 1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본 사업은 평소 일상에서 해보고자 했으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시도하지 못했던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도시 안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7년간 지역 청년문화기획자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온 ‘일당백 프로젝트’의 시민버전으로 추진할 “일당백 리턴즈”는 춘천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청년에서 시민으로 참여대상을 확장해서 시민들의 다양한 쓸모있는 ‘딴짓’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중 확장 가능성을 가진 프로젝트는 심화 프로젝트로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최대 50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개인(팀)에게는 100만원의 사업비와 함께 프로젝트 홍보,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는 프로젝트 의미를
(충남도민일보) 속초시가 지역문화유산 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속초시와 ㈜만지는 박물관이 진행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은 우리 지역 문화재를 활용하여 진행하는 역사문화교육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150회 수업을 진행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018년부터 진행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설악산 문화재 보물찾기'는 부채형 청동도끼, 거푸집, 영산회상도 등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속초의 대표 문화유산을 교실에서 직접 보고 만지면서 수업하는 실내교육과 아바이마을, 조양동 유적, 신흥사 등 유적지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답사교육 등 5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속초 문화유산을 통해 우리 지역을 더 잘 알게 되고 역사의 현장을 걷거나 문화재를 직접 만질 수 있어서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워 관내 청소년들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충남도민일보) 일흔넷 유쾌발랄 할머니와 맑고 순수한 열일곱 소녀의 세대 초월 찰떡 우정이야기! 경남도립극단 2021년 정기공연 연극 ‘너의 곁에 있을게’가 29일 오전 11시에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연극 ‘너의 곁에 있을게’는 50여 년 전 베트남으로 떠났다가 소식이 끊긴 남편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집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던 할머니가 우정을 나누던 앞집 소녀 민지와 함께 학교에 가면서 겪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경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시놉시스 공모전 당선작 '다시 찾은 청춘에게(강미지, 김해여고)'를 동기(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감각적인 연출의 박장렬 예술감독, 신호 조명감독, 김선이 안무가, 박근여 의상디자이너, 박진규 작곡·음악감독, 황지선 무대디자이너 등의 탄탄한 창작진과 경남도립극단 12명의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노래·움직임 등이 멋진 합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과 감동의 연극 ‘너의 곁에 있을게’는 8세 이상 관람가로, 4월 23일 19시 30분, 24일·25일 1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
(충남도민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마티네콘서트'를 개최한다. 2012년 용인포은아트홀 출범과 함께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한 '마티네콘서트'는 용인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상설기획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는 3월, 4월, 5월 시즌Ⅰ, 7월, 10월, 11월 시즌Ⅱ로 총 6회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편성 교향곡부터 탱고앙상블, 오페라 갈라, 피아노 듀오까지 다양한 장르와 구성으로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폭 넓은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1일 진행되는 첫 공연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피터 오프차로프’가 협연자로 출연하여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제 1번을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다. 뒤이어 4월에는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을 주제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피아니스트 송영민 등이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명곡들의 감동을 깊이 전달할 예정이다. 시즌Ⅰ의 마지막 공연은 오페라 ‘리골레토’ 갈라로 꾸며진다. 지휘자 장윤성과 연출가 장재호가 호흡을 맞추는 본 갈라공연에는 리골레토 역에 바리톤 염경묵, 질다역에 소프라노 변지영, 만토바 공작 역에 테너
(충남도민일보) 부천시 책마루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온라인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손보미 작가를 초청하여 ‘나를 작가로 만든 문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읽는 행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의 삶 자체가 어떤 식으로 ‘책’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손보미 작가는 2009년 21세기문학, 2011년 동아일보로 등단하였으며,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소설 '디어 랄프 로렌', '우연의 신', '작은 동네' 등 다수의 소설을 집필하였다. 강의는 오는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라이브 방송(zoom 접속)으로 시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4월 1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천 책마루도서관]
(충남도민일보) 부천시는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시민을 맞이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 한 달 동안 관내 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서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란 제57회 도서관 주간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강연회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벤트 부천시 도서관에서는 4월 한 달간 대출 권수를 도서관 1개소에서 10권, 관내 도서관 통합 30권으로 확대하는 '듬북(Book)드림(Dream)' 이벤트와 연체도서 반납 시 바로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연체풀고, 바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강연회 역곡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자존감을 찾기 위해 글을 쓰기로 결심한 엄마, 백미정 작가의 특강 '행복한 엄마, 행복한 작가'를 운영한다.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엄마가 행복해지는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도당도서관에서는 4월 17일 한다솜 여행작가의
(충남도민일보) 의왕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한‘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박람회시기에 맞춰 레솔레파크 리모델링,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의 정원 조성, 시민추진단 구성, 시민정원사 양성 등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박람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올해 5월에 개최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3일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두어 안전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박람회를 진행하고,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대폭 축소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3일간 진행하지만 레솔레파크 전 공간을 초화류 화단, 토피어리 조형물, 유채꽃밭 등 봄철 정원으로 조성하여, 5월 한 달 간 방문객들이 박람회 공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올해 박람회는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축소하여 개최하지만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기회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