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희망메시지 공모전과 춘천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Youth of 樂)를 진행한다.
청소년 희망메시지 공모전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춘천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17일간 진행되며 입상작의 경우 부상(춘천사랑상품권 2만원)과 함께 희망 엽서로 제작되어 관내 청소년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Youth of 樂)는 댄스, 노래, 밴드 등 청소년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모든 분야 동아리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1달간이며 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경연영상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연대회 심사는 호응도(80%)와 전문가평가(20%)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4팀에게는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최송이는 ‘이번 공모전과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해주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하며 이후에도 춘천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겠다. 라고 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사)동부디아코니아가 춘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의 자치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중심의 문화를 가꾸어 나가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
[뉴스출처 :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