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pnews.kr]본청 소속 관용버스를 관내 각급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에 지원해 학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난 14일 밝혔다.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대형버스를 임차해야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예산의 부담은 물론 안전 담보를 위한 행정적인 절차의 불편함이 해소되기 때문이다. 전·현직 본청 소속 운전원이 직접 버스 운행 지원을 해 학생들은 안전하게, 학교는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매년 이용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개청 해에 26회, 2013년 74회, 2014년 104회, 2015년 126회를 지원했고, 올해 1학기에는 70여회 지원 예정으로 향후 신청 및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건수를 고려하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지난해만 해도 5,000여명의 수송효과와 학교예산을 5천여만 원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관용버스는 학기 초에 신청(또는 추가신청)을 받아 평일 및 주말의 일과시간(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에 지원 가능하며, 교육청 직원 출·퇴근이나 행사 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원한다. 행선지는 세종시 관내와 인접한 시·군(공주, 천안,
[cinpnews.kr]세종시교육청이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실질적·적극적 참여를 위한 의견수렴 창구를 확대해 현장중심의 교육재정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2016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홈페이지(http://www.sje.go.kr)에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시민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부족으로 의견 제시에 한계가 있어 형식적으로 수렴되거나 집행부 위주의 예산편성이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점에 착안, 세종시교육청은 주민의견수렴 창구를 다양화했다. 오는 9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교육청의 정책방향,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설명회를 4회 개최하고, 홈페이지, FAX, E-mail, 설문 등 방법으로 폭넓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주민들이 지방교육재정 및 주민참여예산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와 예산 설명회를 강화해 실질적인 참여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되던 설명회를 일선학교에서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실시하는 등 의견수렴 방법을 다양
[cinpnews.kr]캠퍼스형 고등학교 설립, 복합형 직속기관 설립 등 교육청 주요 현안과제 및 공약사업을 신속하고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특색과제 전담팀을 본격 구성·운영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난 11일 밝혔다. 캠퍼스형 고등학교는 지금까지 개념 정립, 학교설립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등의 준비 단계를 마친 상태로, 올해는 부지 및 예산확보, 교육과정 개발 등을 착수할 예정이나, 관련 부서의 분산으로 신속한 목적달성이 곤란하다고 판단, 전담팀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복합형 직속기관 등 교육청 출범이후 지속 추진해 온 직속기관 설립 문제도 전담팀으로 일원화해 가장 큰 장애가 되고 있는 부지나 예산확보 문제를 전략적으로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특색과제 전담팀은 한시적으로 행정과에 4명(팀장 서기관 1명, 팀원 3명)을 배치해 올 연말까지 운영하고, 관련 부서 담당자는 태스크포스팀(TF)에 합류해 전담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 강환승 행정국장은“전담팀 운영으로 교육감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cinpnews.kr]지난 10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장, 교육청 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학기 맞이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전했다. 현장 중심 교육 행정 체제를 기반으로 학교혁신을 지원해‘새로운 학교’를 만들고, 지역사회를 ‘돌봄과 나눔의 가치가 숨 쉬는 교육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한 공감대의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이달에 승진·전보한 교(원)장, 교육전문직 직원들 소개에 이어, 2016년도에 역점으로 추진하는 주요업무 및 부서별 주요사업을 안내해 세종교육의 일원으로서 학교관리자의 이해를 돕는 등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교육청 담당부서 주관으로‘특수·통합교육’과 ‘학교 식중독예방’에 대한 연수를 실시해 학교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 혁신은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는 교육공동체의 바람을 반영한 정책으로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학교장으로서 학생을 중심에 두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inpnews.kr]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소방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관련 제도 개선, 시책 추진, 집중 홍보 등의 실행 전략을 세워 추진한다. 세부계획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표준조례 개정 추진,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구성, 취약계층에 대한 무상보급 추진, 주택 신축·거래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확인 문화 조성 등이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현황을 표본 조사한 뒤 목표치를 설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1년 8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신규주택은 2012년 2월 5일부터 주택용 소방시설이 적용됐고, 기존주택은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은 아파트 및 기숙사를 제외한 일반주택에 적용된다.
[cinpnews.kr]건설업계의 수주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위장전입 건설업체를 집중 단속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세종시는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지회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내 총 427개 업체 중 안내 공문 반송업체 75개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위장전입 업체에 대해 6개월의 영업정지 또는 건설업 등록말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의심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건실한 지역건설업체를 보호할 방침이다. 배준석 지역개발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불법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위장전입 건설업체는 서류상으로만 건설업을 등록하고, 공사 수주 후 타인에게 하도급을 주는 방식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부실 시공과 임금 체불 등의 원인을 제공하고, 건실한 지역업체의 수주기회를 박탈해 왔다.
[cinpnews.kr]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정기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것으로,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에서 주관·운영한다. 대상은 세종시 지역의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이고, 컨설팅 희망자(기업)는 사전 전화예약 후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컨설팅은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운영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로컬푸드과(☏044-300-2515)나 지원기관(☏ 042-223-9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대전광역시 [cinpnews.kr]기업이 찾아와 정착하고, 성장하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기업유치 보조금 지원 제도를 대폭 개편 중이라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기업유치 보조금은 대전으로 이전, 신·증설하는 기업에 대해 조례에 근거하여 순수 시비로 투자금의 일정액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03년 도입 이후 LIG 넥스원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유력 기업들 유치를 위한 핵심수단으로 활용된 바 있다. 그러나, 정부의 규제완화로 수도권 소재 기업 지방이전 감소 속에 광역 경제권 단위 내 인접 시·도간 성장가능성 있는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치경쟁은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주요 지원 항목에서 경쟁도시에 비해 열악한 지원수준 등은 지역 내외 기업들의 지속되는 개선 제기 민원 사항이었다. 이에 시는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내 기업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기업유치 보조금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시는 개선안에서 그동안 경쟁력이 없던 입지·설비보조 등 주요 지원항목에 있어 보조금 지원비율과 지원한도를 인근 광역단체들 지원 수준에 맞춰 상향 조정했다. 그리고, 투자 내용과 관계없이 지역 기업의 역내 이전과 창업기업에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변경지정 위치도(출처 : 대전광역시) [cinpnews.kr]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838,095㎡에서 534,909㎡를 해제(일부 해제) 지정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에 변경(일부 해제) 지정되는 지역은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난 2015년 10월 30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되어 촉진구역에서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된 지역으로 지가가 급격히 상승 할 우려가 없어 지역 주민의 토지거래 등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을 일부 해제하는 것이다. 이번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변경(일부해제)은 공고 즉시 그 효력이 발생되며, 기존에 허가 받은 토지의 이용 의무도 소멸된다. 앞으로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된 이 지역에 대하여는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되어 다소나마 부동산거래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속 토지거래계약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 토지를 매수하는 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토지거래가 가능하며, 허가는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된다. 용도별로 2~5년간 허가 받은 목적대로 이용할 의무가 발생하며,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여행의 해 홍보물(안) [cinpnews.kr]올해를‘시내버스 여행’의 해로 정하고, 시내버스로 눈요기와 입요기를 할 수 있는 노선 마케팅에 나선다고 대전광역시가 전했다. 여행코스는 대전의 6대 명산과 벚꽃, 단풍, 억새길 등 계절 코스이며, 이를 알리기 위해 21개 노선 169대의 시내버스 외부에 특별한 이미지 홍보를 한다. 본 사업은 최근 시내버스를 이용한 산행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갈 때마다 노선과 먹거리를 검색해 봐야 하는 불편이 있는 점에 착안하여 여행지 버스 외부에 먹거리와 명소 전경이 있는 알림판을 부착하게 됐다. 대전의 6대 명산 코스로는 계족산, 식장산, 보문산, 장태산, 만인산, 계룡산(수통골)으로 운행하는 9개 노선 93대로 이 코스는 연중 상시 홍보한다. 또 천혜의 가로수길 코스로는 벚꽃, 물놀이, 단풍, 눈꽃을 테마로 7개 지역을 운행하는 12개 노선 76대를 계절별로 알리기로 했다. 대전광역시 김정홍 버스정책과장은“시내버스를 타고 떠나는 도시 여행은 기존의 노선에 새로운 콘텐츠를 입혀 시내버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시민 여러분들께도 가까운 거리, 저렴한 비용으로 잃었던 일상의 여유와 풍요로운 감성을 되찾아 드
출처 : 대전광역시 [cinpnews.kr]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제153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소리로 꽃을 피우다]를 오는 24일(목) 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춘음악회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스한 햇살에 피어나는 꽃봉오리들이 봄을 알리듯 국악관현악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전시민들에게 새봄을 알리기 위해 무대를 준비했다. 봄의 풍성한 향기와 정취가 느껴지는 국악관현악 <매화, 봄 향기 속으로>를 시작으로 가야금 명인 이지영이 들려주는 은은한 곡조의 <허튼가락>, 판소리 수궁가 中 ‘토끼화상 그리는 대목’을 새롭게 편곡한 <Mission : 토끼를 찾아서>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스타 이윤아 단원이 노래한다. 이어 평화로운 연변의 농촌 풍경을 노래한 <연변목가>, 우리나라 대금의 맥을 잇는 원완철의 <비류>,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한 <아리랑 환상곡>까지 공우영 예술감독 겸 지휘자의 지휘로 아름다운 음색이 곳곳에 울려 퍼져 봄을 알리는 꽃이 활짝 필 것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2016년 새봄맞이 신춘음악회는 화사함이 가득한 최고의 무대로 꾸몄으니, 오늘 공연과
[cinpnews.kr]관내 한국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토지가 앞으로 공동주택 신축공사 시 목적 외 사용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고양시가 전했다. 비도심권인 농촌지역(감내 마을)의 도시가스공급 공사도 원활하게 착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 14일 농어촌공사가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해 목적 외 사용승인을 제한해 오던 지침을 일부 수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3년째 목적 외 사용승인 협의가 되지 못했던 일산동구 성석동 감내마을 도시가스공급 공사도 곧 착수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농어촌공사가 시설관리자로 지정된 농로·배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타 용도로 사용할 시에는 ‘목적 외 사용승인’을 얻어야 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농어촌공사는 일정한 비용을 받고 목적 외 사용을 승인해왔다. 그러나 목적 외 사용료 징수가 어려운 아파트·연립·다세대 등 공동주택에 대해서만은 목적 외 사용승인을 제한해왔다. 이 같은 규제는 어느 한 아파트 건축 당시 목적 외 사용승인을 내주었다가 분양 입주민과의 소송에서 패소해 사용료를 받지 못하게 되자 아예 승인을 하지 못하도록 지침을 변경한 것이다. 이 규제로 고양시 A업체의 경우 다세대 건축 과정에서 공사로부터
[cinpnews.kr]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다음 달 15일까지 소방박물관 설립을 위해 소방역사자료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멸실되거나 훼손될 가능성이 있는 소방유물과 사료들의 보존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개인이나 기관 또는 단체가 소유한 역사 자료를 기증받을 계획이다. 소방역사와 관련되어 보존가치가 있는 자료 일체로 소방의 변천·발전과 관련된 자료, 소방기관 또는 민간 소방조직과 관련된 자료, 소방행정·정책 또는 기관·조직과 관련된 자료와 기타 불의 사용 또는 주요 재난·화재와 관련된 자료 등이다. 기증 희망자는 세종소방본부 방호구조과(☏044-300-8002)로 연락하면 된다. 천창섭 방호구조과장은 “지역의 소방 관련 유물들과 자료들이 많이 발굴되어 소방문화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소방문화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리얼미터제공 불과 한 달 가량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계파별 공천갈등과 막말 파문, 더민주는 현역 컷오프 충격파, 국민의당은 야권연대를 둘러싼 지도부 내홍 등으로 동반 지지층 이탈 조짐이 나타났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역시 지난 3주 동안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새누리 44.1%(▲0.4%p), 더민주 27.8%(▼0.2%p), 국민의당 11.1%(▼0.4%p), 정의당 5.7%(▲1.2%p) - 새누리당, 주초 한미 연합훈련 시작, 정부의 ‘北 사이버테러 ’가능성 제기 등 대북 안보 관련 보도량 증가하며 상승했으나, ‘윤상현 의원 막말 녹취록’ 파문으로 주 중후반에는 3일 연속 하락 - 더민주, 영입인사 공천, 야권 통합·연대론 주도, ‘윤상현 의원 막말 녹취록’ 파문의 반사이익으로 급상승하며 31.6%(9일)까지 상승했으나, ‘정청래 의원 컷오프’ 후폭풍으로 주 후반에는 급락. 광주·전라에서는 작년 12월 5주차 이후 2개월 반 만에 국민의당 앞서 - 국민의당, 야권연대 둘러싼 安·千·金 지도부 분열 속에 지지층 이탈하며 2주 연속 최저 지지율 경신 - 정의당, ‘정청래 의원 컷오프’ 공천
[cinpnews.kr]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오는 16일부터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119구급대를 통해 이송된 응급환자가 감염병환자 등으로 진단된 경우 의료기관의 장이 그 사실을 소방서장에게 통보하도록 했다. 또한 위급 상황을 거짓으로 알린 경우에 횟수에 제한 없이 무조건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조치원소방서는 이번 법령개정 안내문을 인근 22개 의료기관에 발송하여 감염병에 신속한 대처로 이송환자의 2차 감염을 막고 구급대원 감염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임동권 서장은 “이번 법령개정으로 실제 위급 상황에 처한 시민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낭패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cinpnews.kr]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운영하는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는 차세대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희망자 40여명이며 농업 트랜드, 농장 경영 분석, 작물 경영 로드맵 작성 등 주요 5개 과목에 대한 집중교육과 현장교육이 실시된다. 센터는 교육 후에 이수 수료생 중 영농 의지가 강한 영리더를 선발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특화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